[디모데 후서] 디모데 후서 4장 6~8절: 믿음

성경/디모데 전·후서|2023. 1. 11. 08:29

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7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8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 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9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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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기] 신명기 28장 1~2절: 축복, 은혜

성경|2023. 1. 10. 09:46

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미치리니

 

Q. 1절=모든 명령이라면 십계명 전부를 말하겠지? 어떻게 뛰어나게 하신다는 의미일까? 2절의 복은 어떤 복들일까? [카리스 주석 참조]

A. 예수님께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는 모습을 삶으로 보여주셨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죽음이라는 사명에 순종하셨고 우리 역시 예수님의 모본을 따라 하나님안에서 주어지는 복음과 교회의 요구에 순종해야한다. '오늘날'이라는 표현은 단순한 '오늘'이라는 의미 보다는 '오늘부터 계속'이라는 지속성을 확증하는 표현이다. 언약은 단순히 한 날에 그치지 않고 계속 유효함을 의미한다.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라는 표현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지극히 높은 자' (신명기 32장 8절)라는 의미인데, 이스라엘이 하나님께 순종한다면 하나님의 모습을 세상에 잘 드러내는 민족이 된다는 의미이다. 하나님과 언약을 맺은 백성의 가장 큰 목적은 하나님의 복을 소유하고 향유하는 일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신다. (민수기 6장 24절: 여호와는 네게 복을 주시고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

 

그리스도인은 하나님께 복을 받기 위해 순종하기보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 사실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그 일이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안전한 일이고 위로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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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림, 지옥

성경/요한계시록|2023. 1. 3. 13:12

나의 마음속에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가리워 버렸다. 나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믿도록 가르침을 받아 왔다. 그리고, 나의 죄가 너무 커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과, 내가 영원히 잃어버린바 될 것이라는 무서운 생각이 언제나 내 앞에 있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에 관하여 들은 무서운 이야기는 나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었다. 강단에 선 목사들은 잃어버린 자의 상태에 관하여 생생하게 묘사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자 외에는 아무도 구원하고자 하지 않으신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의 눈은 언제나 우리에게 머물러 있고, 모든 죄는 기록되고 그 죄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무한한 지혜로 정확하게 책에 기록하고 계시므로, 우리가 범한 모든 죄는 성실하게 기록되었다.
사단은 그의 희생물을 사로잡아 가장 깊은 고통의 밑창으로 떨어뜨리고, 거기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의 공포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의 고통을 보고 기뻐 날뛰는 자로 나타나 있다. 그 곳에는 수천 수만 년의 고통 후에, 타오르는 불길이 몸부림 치는 희생자들을 표면으로 휘감아 올리면, 그들은 “오, 주님! 얼마나,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이 계속됩니까”라고 부르짖게 될 것이다. 그 때, “영원토록”이라는 대답이 큰 소리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 내려갈 것이다. 다시 용해된 물결이 잃어버린 자들을 삼켜버리고, 그들을 결코 꺼지지 않는 불바다 속으로 빠뜨려 버릴 것이다.
이처럼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때, 나의 상상력은 너무도 예민해졌기 때문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지옥의 고통을 이미 느끼는 것처럼 생각되었으므로, 고통의 부르짖음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목사는 생애의 불확실성을 논하곤 하였다. 한순간에 우리는 여기에,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지옥에, 혹은 한순간에는 땅에,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하늘에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불못을 택하여 마귀를 동료로 삼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기쁨을 택하여 천사들을 우리의 친구로 삼을 것인가? 우리는 영원토록 잃어버린 영혼들의 부르짖음과 저주의 음성을 들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예수님의 노래를 부를 것인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사랑으로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나라에서 그들을 구원하기를 바라시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죄인들의 친구가 아니고, 징죄받은 자들의 고통을 기뻐하는 폭군처럼 나의 마음에 제시되었다.
나의 감정은 매우 예민했다. 나는 어떤 생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두려워했다. 나는 동물들이 학대받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 아마도 나의 동정은, 내 자신이 무분별한 잔인성의 희생물이 되어 나의 어린시절을 어둡게 만든 상처를 초래한 고통 때문에 더욱 쉽게 일어났던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피조물들의 고통을 보고 기뻐하신다는 생각을 마음에 품게 될 때, 흑암의 벽이 나를 그분에게서 분리시키는 것처럼 보였다. 우주의 창조주께서 악인들을 지옥에 빠뜨려 거기서 영원토록 불타게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은 두려움 속에 묻히게 되었고, 그처럼 잔인하고 포악한 분이 나를 죄악의 파멸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셨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나는 정죄받은 죄인의 운명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영원토록 지옥의 불꽃을 견디되 하나님 자신이 존재하는 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생각은 미치지 않을까 염려될 만큼 나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나는 말 못하는 짐승을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곤 했다. 왜냐하면, 짐승들은 죽음 후에 형벌 받을 영혼이 없기 때문이었다. 여러 번,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는 마음이 생겼다.
완전한 흑암이 나를 덮었고, 그 흑암의 그늘에서 나올 길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만일, 지금 내가 진리를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그 진리가 제시되었을 것 같으면, 나는 많은 곤란과 슬픔에서 구제받게 되었을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생각하고 그분의 엄격한 공의를 적게 생각했을 것 같으면, 하나님의 품성의 아름다움과 영광이 창조주에 대한 깊고 열렬한 사랑으로 나를 감동시켰을 것이다.
그 후 나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많은 사람들이 내 자신의 경험과 유사한 경험에 의하여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들의 양심은 죄책감으로 충격을 받고, 그들의 떨리는 믿음은 약속된 하나님의 용서를 감히 주장하지 못했다. 지옥에 대한 정통적 설명이 그들의 피를 혈관 속에서 굳어지게 하고 인상이 그들의 기억의 판(板) 위에서 태워지는 것처럼 보일 때까지, 그들은 그 이야기를 들었다. 자나 깨나 무시무시한 장면이 그들 앞에 언제나 펼쳐져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현실은 상상 속에서 상실당하고, 그들은 다만 황당 무계한 지옥에서 동그라미를 그리며 피어오르는 불꽃을 보고, 멸망하는 자들의 부르짖음만을 들었다. 이성(理性)은 물러나고, 뇌는 무서운 꿈에서 나온 거친 환상으로 가득 채워졌다. 영원한 지옥에 대한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은 그처럼 잔인한 신조에 대한 그들의 권위에 대해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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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서] 다니엘 8장 14절

성경/다니엘|2023. 1. 3. 13:11

14 그가 내게 이르되 이천삼백 주야까지니 그 때에 성소가 정결하게 함을 입으리라 하였느니라

다니엘서 8장 14절의 예언은 밀러와 그의 무리들이 예언한대로 지상이 성소들의 거처가 되기 전에 불로 정결해진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그러나, 해당 예언은 지상 정결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하늘에서 지금도 우리를 위해 중보사역을 하시는 대 제사장이신 예수님의 마지막 사업인 속죄가 완성됨을 의미한다. 또 이는 예수님의 재림 때를 위해 사람들을 준비하게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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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5장 13절, 요한계시록 7장 10절 <예배의 중심, 천국>

성경/요한계시록|2023. 1. 2. 23:23

요한계시록 5장 13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요한계시록 7장 10절: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천국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이시다. 옛날도 지금도 미래도 예배의 중심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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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이사야 66장 22-23절

성경/이사야|2023. 1. 2. 23:19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23 여호와가 말하노라 매월삭과 매안식일에 모든 혈육이 이르러 내 앞에 경배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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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고린도전서 6장 1~4절 <성도의 심판>

성경/고린도전·후서|2022. 12. 27. 09:21

1 너희 중에 누가 다른 이로 더불어 일이 있는데 구태여 불의한 자들 앞에서 송사하고 성도 앞에서 하지 아니하느냐
2 성도가 세상을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세상도 너희에게 판단을 받겠거든 지극히 작은 일 판단하기를 감당치 못하겠느냐
3 우리가 천사를 판단할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그러하거든 하물며 세상 일이랴
4 그런즉 너희가 세상 사건이 있을 때에 교회에서 경히 여김을 받는 자들을 세우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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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베드로후서 3정 8~18절 <재림, 오래 참으시는 하나님>

성경/베드로 전·후서|2022. 12. 27. 09:20

8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 년 같고 천 년이 하루 같은 이 한 가지를 잊지 말라
9 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10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11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뇨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12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13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의 거하는 바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14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바라보나니 주 앞에서 점도 없고 흠도 없이 평강 가운데서 나타나기를 힘쓰라
15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16 또 그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그 중에 알기 어려운 것이 더러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17 그러므로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이것을 미리 알았은즉 무법한 자들의 미혹에 이끌려 너희 굳센 데서 떨어질까 삼가라
18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저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저에게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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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베드로후서 2장 4~10절 <집행심판, 재림>

성경/베드로 전·후서|2022. 12. 27. 09:18

4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

Q1. 지옥이 있나?


5 옛 세상을 용서치 아니하시고 오직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 일곱 식구를 보존하시고 경건치 아니한 자들의 세상에 홍수를 내리셨으며
6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기로 정하여 재가 되게 하사 후세에 경건치 아니할 자들에게 본을 삼으셨으며
7 무법한 자의 음란한 행실을 인하여 고통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8 (이 의인이 저희 중에 거하여 날마다 저 불법한 행실을 보고 들음으로 그 의로운 심령을 상하니라)
9 주께서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한 자는 형벌 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10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서 행하며 주관하는 이를 멸시하는 자들에게 특별히 형벌하실 줄을 아시느니라 이들은 담대하고 고집하여 떨지 않고 영광 있는 자를 훼방하거니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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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재림>

성경/마태복음|2022. 12. 27. 09:09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분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분별하는 것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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