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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 공부] 12.22 QQQ 매도 수익실현

*이 글은 주식투자를 공부하기 위한 글입니다. 절대로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나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토스증권은 소수정 매수가 가능합니다. 단, 소수점 매수시 시장가로만 구매가 가능합니다. 매도시에도 시장가로만 매도가 가능합니다. 이점 참고해서 이용하시면 좋겠습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QQQ라는 주식을 아실 것입니다. 저도 QQQ를 매수했다가 급전이 필요해 매도했습니다. 그런데, QQQ종목은 길게 장기적으로 계속 들고가야 하는 종목입니다.

 

NASDAQ-100 지수 성과를 반영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By Investing.com

NASDAQ-100 지수 성과를 반영하는 인베스코 QQQ 트러스트

kr.investing.com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그래서 비록, 9.3%의 수익을 실현했지만, 후회 중입니다. 다시 높은 가격에 매수해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지수에 투자하는 것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하는 계좌를 만드는 것이라고 공부했기에 앞으로 지수 관련 종목을 조금씩 매수하려고 합니다.

*이 글은 주식투자를 공부하기 위한 글입니다. 절대로 주식 투자를 권유하는 글이나 종목을 추천하는 글이 아님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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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인플레이션 감축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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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주차 세계경제 키워드, 연준-유럽중앙은행 금리인상..러시아 수익 상승 등 [세계경제] <이해필요>

연방준비제도(Fed) 9월 금리인상 중단불가론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 2인자 격인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이 CNBC와의 인터뷰에서 9월 금리인상중단 불가론을 밝혔습니다. 내부에서는 9월에 금리인상 중단가능성이 제기됐으나 그 가능성을 일축한 것입니다.

 

브레이너드 부의장은 "현재 금리인상을 중단할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고 말했으며 "물가상승률 목표치인 2%까지 낮추기 위해 해야할 과업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미국내에서는 주거비 상승세가 여전하고 휘발유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물가지표를 위협하는 상황 등이 여전한 상황입니다. 한편, 미국 금리인상 전망치를 집계하는 시카고상품거래소 팯워치에 따르면 6월, 7월, 9월 등에 미국이 빅스텝(기준금리 0.5%상승)을 연속으로 이어갈 확률을 62.8%에 달합니다.

유럽중앙은행(ECB)도 빅스텝 시사 

크리스틴 라가르드 유럽중앙은행 총재가 금리 인상 방침을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이는 유로존의 물가상승률 탓으로 풀이됩니다. 유럽중앙은행은 11일 성명을 통해 물가상승률을 중기목표치인 2%로 복귀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유로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대비 8.1% 상승했는데 이는 유로존 통계가 시작된 1997년 이후 역대 최고치라고 합니다.

 

*19개 유럽국가가 서로 다른 제정정책으로 신속한 움직임을 보이지는 못할 것*

하지만 유럽중앙은행의 위와 같은 공식성명에도 불구하고 금리인상 속도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비해 느릴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이는 유로존의 통화정책은 단일화돼있지만 각 국가가 서로다른 제정정책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유럽중앙은행이 위와 같이 금리인상에 동참했고 미국 연방준비제도 역시 9월까지 금리인상중단불가론을 밝히면서 세계 경제가 긴축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긴축을 진행하고 있는 나라들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스웨덴 등입니다. 전세계가 인플레이션 위협에 노출돼 있는 가운데 중국의 소비자 물가는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주요국들의 중앙은행이 긴축 행렬에 가담하면서 한국의 원화 가치가 하락했습니다. 10일에 달러당 원화값은 하루 새 10원넘게 하락했습니다.

미국 및 유럽의 금리인상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출처: 이투데이]

우선 실물경제 측면에서 보자. 우리나라 성장의 키 팩터는 무엇일까? 내수 소비와 대외 수출의 관점에서 생각해 본다면 과거에 비해 소비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수출 성장에 대한 의존도가 여전히 높다고 할 수 있다. 수출은 국내 수요가 제한적이기 때문에 대외 수요, 즉 소비 여력이 큰 국가에 자국에서 생산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렇다면 한국이 수출을 하는 국가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미국과 중국이 대표적일 것이다.

특히 미국의 소비는 한국 수출에 상당한 영향을 주게 되는데, 미국이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긴축적 행보를 보이면서 미국의 소비가 다소 둔화된다면, 한국의 수출 성장에도 당연히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이는 한국뿐 아니라 내수 소비 여력이 크지 않은 대부분의 신흥국에도 해당이 되는데 미국의 금리 인상이 글로벌 국가들, 특히 신흥국에 부정적 영향을 주는 이유도 여기서 찾을 수 있다.

[여기까지는 이해완료]

[다음은 금융자본 흐름의 관점이다. 코로나 사태 이후 선진국에서 시행된 이른바 양적완화라는 유동성 공급책을 통해 글로벌 유동성이 크게 증가한 바 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게 되면 이렇게 풀려 있는 거대한 유동성을 조금씩 흡수하게 되는 것인데, 이 경우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 유입되어 있던 유동성에도 당연히 영향을 줄 수밖에 없다.

금융 투자의 관점에서 한 가지 더 고려할 수 있는 것이 바로 금리 차이다. 자본은 금리가 낮은 곳에서 높은 곳으로 흐르게 되는데, 금리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곳으로 자본이 보다 빠르게 쏠리게 되고 미국의 금리 인상 속도가 빠르다면 그 속도보다 빠르게 금리를 인상하지 못하는 신흥국에서 자본 유출이 현실화될 수 있다.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들은 기축통화국이 아니기에, 미국과 같이 무제한 양적완화 혹은 거대 규모의 재정 지출을 하기 어렵다. 이 경우 경기 부양 효과를 통해 미국은 성장이 강하게 나타나지만 이외 국가들의 성장은 둔화 기조를 보이게 되는데, 신흥국은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로 금리 인상에 부담을 크게 느끼게 되는 반면 미국은 급격하게 상승하는 물가와 뜨거워지는 실물 경기를 식히려는 차원에서 빠른 금리 인상 기조를 나타내면서 통화 정책의 디커플링이 현실화된다.

이는 한국을 비롯한 신흥국에서의 자본 유출을 심화시키게 되는데, 성장세가 미국에 비해 약한 상황임에도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자본 유출까지 나타난다면 실물 경제에 미치는 악영향은 훨씬 클 수 있다.

이 경우 신흥국은 미국의 금리 인상을 염두에 두고 마찬가지로 자국의 금리 인상으로 대응, 자본 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해야 하는데, 상대적으로 미국보다 경기가 둔화 기조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물론 한국은 지난해 8월 이후 세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선제적 금리 인상을 통해 미국 금리 인상에 어느 정도의 대비는 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만약 미국 금리 인상의 속도가 보다 빨라지게 된다면 추가적인 통화 긴축을 고려할 수 있을 것이다.]

[]=이해해야하는 부분

러시아 수익은 상승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으로 인해 미국과 영국은 러시아에 대해 금수 조치 확대에 나섰습니다(3월) 그러나 서방의 러시아 에너지 금수 조치 확대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에너지 수출이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이에 대해 미국 역시 인정한 바입니다.

 

러시아는 서방으로의 에너지 수출길이 막혔으나 중국과 인도를 공략하면서 수익상승을 가져갔습니다. 러시아는 유럽의 섬탄 금수 및 석유 금수 90% 조치에도 불구하고 판로를 중국과 인도로 틀면서 다량의 석유를 헐값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현재 석유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았기 때문에 러시아가 인도와 중국에 석유를 헐값에 판매한다고 해도 더 많은 수익으로 연결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원자재 정보업체 케이플러에 의하면 인도는 세계 3위 원유수입국이다. 이로인해 인도는 최근에 러시아산 석유 유통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모양세다. 인도는 4월보다 2배 이상 수입량을 늘여 러시아산 석유를 사들였다.)

 

한편, 미국은 러시아가 미국 및 유럽국가들의 금수 조치에도 불구하고 수익이 상승하고 있다는 부분을 인정하면서도 '세컨더리 보이콧(제 3자제제)'을 현재까지 도입하고 있지 않습니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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