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하신가요? 오늘 추천해드릴 여행지는 바로 서울과 그다지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충북 제천입니다.
충북 제천에는 우리가 잘 몰라서 그렇지, 여행 명소들이 상당히 많답니다 :) 자, 그럼 충북 제천으로 한번 지영감과 함께 떠나볼까요?

1. 충북 제천 여행지 추천: 의림지(명승20호)

바로 위에 보이는 사진은 충북 제천에 위치한 의림지입니다. 의림지는 현재까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기능을 하는 저수지로써 최고의 저수지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림지 여행시간은 낮도 좋고 밤도 좋습니다.
특히, 의림지는 저수지 경관에 200~300여년된 소나무가 어우러져 자연 그대로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여행지입니다. 도시 생활에 지친 여러분들이 계시다면, 꼭 추천해드릴만한 여행지가 바로 의림지입니다.

저는 비록, 낮에 의림지를 방문했으나, 밤에 가도 예쁜 곳이 바로 의림지입니다. 의림지의 용추폭포는 야간에 보면 더 멋진데, 조명시간이 19~22시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의림지를 쭉 걷다보면 신기한 암석 터널도 만날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암석터널과 달리 마치 창문처럼 군데 군데 구멍이 뻥뻥 뚫려있어서 구멍 사이로 경관을 바라보기가 참 좋습니다.

의림지에는 의림지 파크랜드도 유명합니다. 이곳에는 바이킹과 디스코 팡팡 그리고 범퍼카 등 놀이기구 시설도 있습니다. 가격도 하나 타는데 대부분 4,000원 정도의 비용이니 가성비 좋게 즐기실 수 있는 곳이 또한 의림지입니다.

의림지 여행 꿀팁 공개!

의림지 여행의 꿀팁을 공개하겠습니다. 의림지에서 산책로를 따라 조금만 걸어 올라가다 보면 소나무 숲을 만날 수 있는데요, 소나무 향과 거기서 뿜어져나오는 피톤치드로 그야말로 제대로 힐링을 즐길 수 있답니다.

충북 제천 여행지 의림지 정보

주소: 충북 제천시 의림지로 33
전화번호: 043)651-7101

주차장은 넓은데, 길가에 대는 차들도 많으니 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2. 충북 제천 여행지 추천: 청풍문화재단지

네비로 청풍문화재단지를 치고 가시면 주차장을 발견할 수 있을 겁니다. 위 사진이 바로 청풍문화재단지 입구입니다.
청풍문화재단지를 추천하는 이유는 4계절 내내 푸르른 하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며 한국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풍문화재단지에서 청풍호를 바라보면 광활하고 가슴이 뻥 뚫리는 느낌이 들어 그야말로 힐링여행지를 찾는 분들에게는 안성맞춤 인 곳이기도 하답니다. 단지가 넓어 걷는 코스가 많아 힘들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여행자들에게 넉넉히 보답하는 곳이 또한 청풍문화재단지랍니다!

여름이나 가을에도 꼭 와볼만한 곳이 바로 청풍문화재단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늘이 너무 예뻐서 다시한번 찍어봤습니다. 왼쪽 사진은 봄부터 초여름에 그 모습을 나타내는 철쭉이 만들어놓은 철쭉터널입니다. 봄 여름에 충북 제천에 가실 분들은 꼭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해보세요!

청풍문화재단지 정보

청풍문화재단지의 영업시간은09:00~18:00(3~10월)입니다. 매표시간은 관람시간보다 1시간이 이르니 이 부분 꼭 유의하세요! 11~2월에는 09:00~17:00까지 관란시간이니 꼭 참조하세요!
청풍문화재단지 주소: 충북 제천시 청풍호로 2048

전화번호: 043)641-5532~5
청풍문화재단지 여행 꿀팁 공개: 만약, 청풍문화재단지를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여행하고 싶다면, 043)641-6734로 예약하시면 되겠습니다!

3 충북 제천 여행지 추천: 청풍호반 케이블카

사진 보이시나요? 충북 여행에서 충북 제천 여행에서 절대로 절대로 빼먹으면 안되는 곳이 바로 청풍호반 케이블카 입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절대로 절대로 잊지 말아야할 여행지가 어디라구요? 네! 청풍호반 케이블카입니다!

왜냐구요? 그 이유를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우선, 티켓팅을 하고 케이블카를 타러 3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이렇게 3층으로 올라가시면, 사람들이 줄을 서 있을 거에요! 케이블카는 대부분 다 일행과 탑승할 수 있는데요, 만약, 사람이 너무 많으면 어쩔 수 없이 2-3명의 그룹이 함께 케이블카를 탑승해야한다는 부분을 잊지 마세요!

자! 티켓팅을 하고 3층으로 올라와 케이블카를 쭈-욱 타고 출발했습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출발!!

이렇게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도착한 곳(비봉산역)에서 계단을 타고 올라가시면 다시한번 푸르른 하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전망대로 함께 올라가보시죠.

하늘이 어마어마하게 푸르릅니다. 그렇죠?

이렇게, 제가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거듭거듭 추천드리는 이유는 바로 경관때문입니다. 청풍호 위의 푸르른 하늘뿐만 아니라, 전망대에서 동서남북을 둘러보시면, 소백산, 치악산, 월악산, 비봉산 등 4면에서 모두 산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산들만이 아니고 군데 군데 굽이 굽이 파란 옷을 입고 있는 청풍호도 만날 수 있답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전망대 파노라마샷▲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단순하게, 케이블카만 타고 정상을 찍고 오는 곳이 아닙니다. 처음 티켓팅을 하는 물리타 역에는 환상의 미술관과 족욕카페 등 즐길 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물태리역 2층에는 3D 상영관인 시네마 360이 있습니다. 꿀팁공개합니다!

시네마 360 할인받는 방법

시네마 360은 케이블카를 티켓팅한 모든 사람에게 50% 할인을제공하고 있습니다. 혹시, 그냥 케이블카만 타고 가기가 아쉽다면, 한번 시네마 360도 즐겨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상의 구성은 크게 3가지입니다. 처음 영상은 인트로 영상으로 청풍호 주변 경관영상이고 뒤이어, 다시 지구, 정글탐험 등이 시작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시네 360에 대해서는 추천도 아니고 비추천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입니다. 그런데, 만약 아이들과 함께가는 가족들이라면, 무조건 방문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 성인들만 가기에는 살짝 유치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너무나 좋아할 곳이랍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정보

청풍호반 케이블카 주소: 충청북도 제천시 청풍면 문화재길 166

전화번호: 043)643-7301

*일반케빈과 크리스탈 케빈의 차이는 바닥이 투명한가 아닌가입니다 :)

청풍호반 관광모노레일 전화번호는 043)641-6726-7입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여행 꿀팁 공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시면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위에서부터 쭈-욱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 전망대에서는 케이블카를 타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을 다 볼 수 있죠.

그래서,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역까지 올라오셨던 분들은 내려가실 땐, 청풍호 관광모노레일을 타고 내려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청풍호반 케이블카 수유실

수유실은 물태리역 2층에 있습니다.

충북 제천 여행 저렴하게 하는 꿀팁!

충북 제천 여행을 저렴하게 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바로 시티투어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시티투어가 무엇이냐? 아마, 서울에서 시티투어를 해보셨던 분들은 아실 겁니다. 시티투어버스를 통해 정해진 관광지를 순회하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갈 수 있는 여행지가 A->B->C라고 한다면, A에서 내려 관광을 하고 내렸던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고 B로 이동한 후(바로 C로 가도됨 ^^) 또 B에서 여행을 하고 뒤이어 정류장에서 C로 이동하는 것을 시티투어라고 합니다.

충북제천여행도 '시티투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제천 시티투어에 포함되는 곳은 의림지역사박물관+전통 약초시장+ 청풍호반케이블카+청풍문화재단지+시네마 360& 환상미술관 입니다.
위는 기본코스로 가격이 25,000원입니다.

에코 힐링코스의 가격은 28,000원인데, 의림지역사박물관+전통 약초시장+ 청풍호반 케이블카+ 청풍호 유람선 등입니다.

자, 그럼 여러분 모두 푸르른 하늘이 있는 제천으로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을 떠나시길 바라며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보령은 생각보다(보령을 잘 몰랐던 제 기준) 여행지가 많은 곳입니다.

지난 보령 여행코스1 에 이어 보령 여행코스 2에 대한 글을 작성하겠습니다.

보령 여행지: 보령 우유 창고

오늘 가르쳐드릴 곳은 보령 우유 창고와 보령 청보리밭입니다. 우선 보령 우유 창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보령 우유 창고는 천북면 홍보로 574에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오전 11:00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연중무휴입니다.

우유에 특화된 곳이니 우유가 들어가 있는 메뉴를 고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아무래도 보령에서 직접 생산한 유기농 우유를 맛볼 수 있고 이를 이용해 여러 음료를 제조해서 판매하니

우리가 흔히 맛볼 수 있는 우유와는 다른 맛이 나더라고요.

보령 우유 창고는 '보령 우유'에서 만든 재미있는 공간입니다.

보령 우유는 보령에 있는 여러 목장 및 농가가 힘을 합쳐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입니다.

보령우유는 국내 우유의 30%를 책임진다고 하네요. 이 곳에서 재미난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만든 공간이 곳 '보령 우유 창고'인 셈입니다.

보령 우유는 일반 카페와는 다르게 체험형 카페인데, 최근에는 코로나 19 여파로 인해

건초 주기,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은 중단된 상태라고 합니다.

이곳은 체험형 카페이기 때문에 목장 견학도 많이 이뤄지는 곳입니다.

유기농 치즈와 버터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직접 산 우유와 요구르트를 마셔보니 우리가 시중에서 맛보는 우유와는 맛이 달랐어요.

시중에서 사서 먹는 우유보다 단 맛이 조금 덜하고 조금 밍밍하고 싱거운 느낌의 맛을 느꼈습니다.

유기농 우유와 일반 우유

포스팅을 하다가 유기농 우유와 일반 우유의 차이가 궁금해서 기사를 검색해봤습니다.

유기농 우유는 농약 및 화학비료와 항생제 등을 사용하지 않고 기른 소에서 짜낸 우유를 일컫습니다.

그리고 유기농 우유는 국립농산물 품질관리원의 인증을 받아야 '유기농' 표시가 가능하다고 해요.

하지만, 그 유기농 표시의 여부가 유익한 성분이 더 있다거나 유해성분을 덜 함유하고 있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일반 우유와 유기농 우유의 영양소 및 성분 차이는 없다고 합니다.

보령 여행지: 보령 청보리밭

보령 여행코스로 또 소개해드릴 곳은 바로 폐목장에 있는 청보리밭입니다.

보령 청보리밭은 사진이 정말 예쁘게 나오는 곳이므로 연인 및 가족분들과 가기 정말 적합한 여행지입니다.

우선, 청보리밭이라고 내비게이션에 치면 아마 나오지 않을 듯합니다.

그러므로 네비에 보령 천북 신흥교회를 검색하고 가셔야 합니다.

천북 교회 주소는 보령시 천북면 천광로 73-11입니다.

주차공간은 따로 없고 길가에 대셔야 합니다. 주차하실 때 옆에 빠지지 않게 조심하세요.

자, 이곳이 바로 폐목장이 있는 보령 청보리밭입니다.

사진이 엄청 엄청 예쁘게 나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사람들이 몇 분 안 계셨는지 시간이 지날수록

사진 찍으러 많이들 오시더라고요.

그런데 대부분 다 연인이었답니다 ㅎㅎ 커플 셀카 및 커플사진 찍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보령 청보리밭은 과거 폐목장이 있던 곳으로 보입니다. 꼭대기에 폐목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보령 여행코스를 생각하시는 분들이라면 보령 여행지 보령우유창고와 보령여행지 청보리밭을 함께 가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두 곳 모두 천북면에 위치하고 있거든요.

그럼 행복한 여행 되세요!

보령 여행 필수코스인 부령 무궁화 수목원에 대한 글입니다. 

보령 무궁화 수목원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에 있습니다. 

지난주 가족들과 보령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보령에 볼 것이 없다고 생각했으나 보령 우유 창고, 보령 갱스 커피, 보령 청보리밭 및 폐목장 등 볼 것이 풍성한 보령시 여행이었습니다.

보령 여행지1:무궁화 수목원

무궁화 수목원은 충남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318-57에 있습니다.

문의 전화번호는 041)931-6092 무궁화수목원으로 하시면 됩니다.

입장시간은 하절기(3월-10월)은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동절기 입장시간은 시작시간은 동일하고 오후 5시까지입니다.

주차료와 입장료는 모두 무료입니다.

보령 무궁화 수목원으로 처음 들어가시면 우측 길에서 사진과 같은 곳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곳은 짧은 산책코스로 되 있고 수목원의 참 풍경을 볼 수 있는 곳은 좌측에 있습니다.

우측길이 아닌 좌측길로 들어오셔서 조금 걷다 보면 큰 건물이 보입니다.

건물 내에 카페가 있어요. 카페 이름은 카페 무궁화입니다. 카페 옆에 화장실도 있고

수목원 내에는 편백나무 숲을 지나야 화장실을 만나실 수 있으니 미리미리 볼일을 보고 올라갑시다.

수목원 내에 정자가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과 서울근교에도 수목원이 여럿 있는데 제가 가본 수목원 중 1 탑인 듯합니다.

게다가 주차와 입장료가 무료라니 더할 나위 없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답니다.

가족분들과 혹은 연인과 보령 여행을 가신다면 자연 속에서 힐링을 위해 꼭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인

보령 무궁화 수목원입니다.

이곳은 편백나무 숲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듯 데크가 있어 텐트를 갖고 오셔도 좋을 듯합니다.

편백 나무 향이 정말 대박입니다. 나무가 늘씬하게 쭈-욱 뻗어 있는 모양도 참 장관입니다.

본격적으로 수목원으로 들어오시면 많이 걷게 됩니다.

샛길에는 화단이 있어서 꽃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냄새를 맡고 새로운 꽃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끼며 걸을 수 있답니다.

보령 무궁화 수목원에는 스카이 워크 즉, 전망대가 있어요.

저희 가족도 조금만 걷다가 내려갈 생각이었는데 아내의 요청으로 전망대를 꼭 가고자 열심히 걸을 속도를 높였어요.

이 곳이 바로 스카이워크입니다.

위로 올라가시면 수목원 전체 경관을 볼 수 있고 발밑의 높이와 자연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보령 여행지 2: 갱스 커피

갱스 커피는 인스타그램에서 이미 워낙 핫한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렇지만 이미 유명하더라도 좋은 곳이기에 정보를 공유합니다.

보령 갱스 커피 주소는 보령시 청라면 청성로 143입니다. 

아참, 보령 갱스 커피는 보령 갱 스토리라고 쳐야 네비에 나옵니다!

주차공간은 넓고 무료라고 적혀있는데(제가 적음) 지금 돌이켜보니 막 넓지는 않고 좁지 않다로

이해하시면 될 듯합니다.

카페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고 전화번호는 041) 931-9331입니다.

메뉴는 다양하게 있고 베이커리 등도 맛볼 수 있어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타벅스보다 가격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이즈를 손님이 정할 수는 없고 원사이즈인데 그 사이즈가 조금 큽니다.

그래서 양이 많기에 가격도 높은 듯하네요.

갱스 커피는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외관을 갖고 있어요.

처음 보는 순간 흥미를 끌죠.

처음에는 강물이 바로 보이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그것은 아니고 카페 자체적으로 건물 앞쪽에 물을 받아놓았더군요.

그런데 서울 또는 서울 근교의 카페에 이런 카페는 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무척 매력적이었습니다.

사진도 엄청 잘 나오고 게다가 이제는 더운 날씨인데 물 때문인지 시원한 느낌마저 들어서 보령 여행지로 꼭 추천하는 장소가 바로 갱스 커피입니다.

산 위에 위치한 보령 갱스 커피이기에 실내에서 차를 드셔도 좋고 이렇게 실외에서 자연 속에서

커피를 마셔도 참 좋습니다. 실외에도 자리가 많아요.

아까 말씀드렸듯, 보령 갱스 커피는 원사이즈입니다. 그런데 그 사이즈가 많다 보니 가격이 조금 센 느낌이 있어요.

그런데, 실외에서 공기 좋은 곳에서 이렇게 커피를 마시면서 공간도 누리기 때문에 이해가 가는 가격입니다.

(그렇지만 너무 비싸 용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