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의 첫 성전, 두번째 성전

성경/말씀 묵상|2024. 4. 4. 11:09

예루살렘의 첫 성전은 그 외관의 아름다움이 상당했다. 그러나, 솔로몬이 완성했던 첫 성전은 파괴됐다. 그리고 뒤이어 완성된 두번째 성전은 그 외관이 첫 성전보다 못했다. 사람들은 첫 성전의 기억을 떠올리며 영광스럽지 못한 두번째 성전을 보고 울었다. 그러나, 두번째 성전은 영광스러울 것이라고 약속됐다. 그리고 두번째 성전이 더욱 영광스러울 수 있는 이유는 그곳을 예수님께서 거룩하게 해주실 것이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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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 포드 v 페라리 실화 배경 알고보자

영화,tv,책|2024. 4. 3. 23:43
  • 영화 이름: 포드 v 페라리
  • 장르: 스포츠/액션
  • 상영시간: 2시간 32분
  • 주연: 멧 데이먼, 크리스천 베일
  • 영화요약: 헨리포드 2세는 부진한 실적의 '포드'를 다시 부활시키려는 계획을 세웁니다. 그 계획의 일환이 바로 '모터스포츠'에 참가해서 '포드'의 위상을 높이 드높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경영난을 겪고 있던 '페라리'의 소식을 듣게 됐습니다. 그래서 포드는 자신들의 계획에 맞는 '페라리'를 인수하기로 결정합니다. 왜냐하면, '페라리'는 오늘날도 그렇지만 그 당시에도 '스포츠카' 브랜드로 상당히 굳건한 입지를 보여줬고 특히, '모터스포츠' 부문에서 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페라리'는 당시, 가장 권위 있는 카 레이싱 대회였던 '르망 24시' 대회에서 왕좌를 굳건히 쥐고 몇 년 동안 계속해서 우승을 했습니다. 그래서 '포드'의 부활 계획에 딱 맞아떨어지는 회사였던 것입니다. 하지만, 22일간의 협상 끝에 페라리의 회장 '엔쵸 페라리'는 변호사에게 '가서 점심이나 먹자'라고 하면서 포드와의 입수합병을 거절합니다.

 

그리고 엔쵸 페라리는 협상을 걷어차면서 포드의 리 아이아코카(훗날 미국의 전설적인 자동차 경영자가 됨)에게 '가서 못생긴 공장에서 못생긴 자동차나 만들어'라고 이야기합니다. 리아이코카에 의해 헨리 포드 2세는 조롱 섞인 엔쵸 페라리의 말을 듣고 '페라리' 인수 합병 계획을 철회합니다. 그리고 계획을 변경합니다. '페라리를 가질 수 없다면, 페라리를 없애자'라는 슬로건이었습니다. 그래서 르망 24시라는 모터스포츠 대회에 출전하기로 하고 실력 있는 자동차 제작자와 드라이버를 고용하기에 이릅니다. 

 

포드 v 페라리 깊이있게 파헤치기

캐릭터 살펴보기

1. 캐롤 셸비

캐롤 셸비(좌:실존인물) 멧 데이면(캐롤 셸비 역, 우)

캐럴 셸비는 르망 24시에 출전했다가 유일하게 우승했던 미국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심장질환으로 인해 더 이상 레이싱을 하지 못하고 은퇴한 후 양계장을 했다가 '셸비 코브라'를 만든 인물입니다. 자동차 튜닝계의 거장이라고 합니다.

 

캐럴 셸비 역할은 맷 데이먼이 역할을 맡았습니다. 캐럴 셸비는 영화에서 뒤 이어 소개해드릴 '켄 마일스'와 진한 우정을 보여주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포드에서는 유일하게 르망 24시에서 우승했던 셸비를 고용함으로써 다가올 르망 24시에서 페라리의 독주체제에 맡서고자 했습니다. 캐럴 셸비는 대사하나하나가 다 임팩트 있고 '상남자' 캐릭터라고 보시면 될 듯합니다. 캐럴 셸비는 켄 마일스가 죽고 나서 계속해서 그 사건을 애통해했고 켄 마일스에 대한 애통함을 드러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2. 켄 마일스

왼쪽의 인물이 바로 켄 마일스다. 미국의 포드 GT 40을 이야기할 때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켄 마일스는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이었고 군인시절 장갑차를 몰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조사한 바에 따르면 프로 레이싱 선수였다기보다는 아마추어 레이싱 선수였다고 한다. 메인 직업은 자동차 정비공이었는데 수완이 그렇게 좋지는 못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켄 마일스는 셸비와 함께 포드사에서 대단한 성과를 거둔 인물이다.

 

1966년 포드의 새로운 모델의 자동차로 미국의 '데이토나 24시' 레이싱 대회에서 우승했고 세브링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했다. 이 영화에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 대회인 르망 24시에서도 우승이 확실시 됐을 정도로 압도적 레이스를 펼쳤다. 3관왕이 눈앞에 있었으나 '포드차 3대가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으면 좋겠다'는 포드 임원진의 말을 듣고 다른 포드 2대 차를 기다렸다가 결승선에 돌아왔다.

 

당연히 1등으로 들어온 켄 마일스에게 챔피언의 영광이 가리라 예상했으나 두 번째로 들어온 멕라렌이 더 늦은 출발점에서 시작해 더 많은 거리를 달렸기에 그에게로 챔피언의 영광이 돌아갔다. 약간 '괴짜'의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 한 성깔(?)하는 캐릭터로 보인다. 극 중 켄 마일스의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포드 임원진은 포드 이미지에 맞지 않다고 계속해서 셸비로 하여금 켄 마일스를 포드 드라이버에서 배제할 것을 요청했다. 

 

배경설명

  • 포드

먼저, 포드라는 자동차회사는 '헨리포드'라는 인물에 의해 1903년 창설된 자동차 기업입니다. 저가의 대량생산체제로 서민들에게 차량을 판매한 기업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러나, 미국의 베이비부머 세대들은 경제가 호황기를 맞음에 따라 넉넉한 형편이 됐고 '못생긴' 포드 자동차를 사기보다는 유럽의 스포츠카를 사기에 이릅니다. 

 

당시, 미국에서는 '로마의 휴일'이라는 영화를 젊은층이 시청했고 '유럽 문화'가 전해지면서 자동차 역시도 스포츠카의 본고장인 유럽의 스포츠카를 사려고 했습니다. 이와 더불어, 포드 기업은 부진한 실적을 거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포드사의 부흥을 다시 이끌기 위해서는 이름을 전 세계적으로 알려야 한다고 생각했고 때 마침 '페라리'가 경영난으로 인수합병하려는 기업들을 찾고 있었던 시기에 페라리와 협상을 벌입니다.

 

하지만, 페라리의 회장 '엔쵸 페라리'는 22일간의 긴 협상 끝에 자신들의 자랑인 '모터스포츠' 부문의 통제권까지도 포드사에 넘겨야한다는 조항을 보고는 변호사에게 '배고픈데 점심이나 먹으러 가지'라는 조롱 섞인 말을 던지고 협상을 끝내버립니다. 그리고 포드의 임원진이었던 리아이아코카에게 "가서 못생긴 공장에서 못생긴 자동차나 만들어라"라고 비난하기에 이릅니다.

 

이후, 헨리포드 2세는 페라리를 가질 수 없다면 페라리를 무너뜨리자는 슬로건으로 셸비를 영입하고 켄 마일스도 고용하기에 이릅니다. 포드사는 GT40, GT 40 MK2 등을 이끌고 1966, 1967,  1968, 1969 내리 르망 24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역사를 씁니다. 르망 24시는 당시 최고 권위있는 레이싱 대회였습니다. 그래서 포드의 GT40은 르망에서 우승한 유일한 미국자동차로 남아있습니다.

  • 페라리

'페라리'를 모르시는 분은 아마 없을 것입니다. '장인정신'에 빛나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스포츠카 회사입니다. 하지만, 극중에서도 나왔지만 그 규모가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영화에서도 거대한 포드의 공장에 비해 페라리의 사옥은 작게 그려지고 있습니다. 페라리의 한 해 자동차 생산 대수는 당연히 포드사에 비하면 세발의 피였습니다. 

 

페라리의 회장은 극 중에서도 나오는 '엔쵸 페라리' 였습니다. 엔쵸 페라리는 원래는 '알파 로미오'라는 자동차 브랜드와 함께했지만 독립적으로 자신의 자동차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페라리 회사가 있던 '모데나' 지역은 이탈리아의 자동차의 자존심인 지역이기도 합니다. 그곳에는 페라리의 라이벌 기업 '람보르기니'도 있었고 마세라티도 있었습니다. 

 

극 중에서도 나오지만 페라리는 포드와 인수합병을 철회하고 '피아트'에 인수합병됐습니다.

  • 르망 24시

르망 24시는 프랑스의 카레이싱 대회였습니다. 당시 가장 권위있던 모터스포츠 대회였습니다. 하지만, 르망 24시는 갖추어진 트랙이 아니었습니다. 프랑스의 시골 마을길을 그냥 내달리는 대회였습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24시간 동안 레이싱을 펼쳐 우승을 다투는 대회였기에 사람의 생사를 결고 진행한 대회였습니다. 4시간마다 드라이버를 교체했습니다. 극 중 르망 24시 대회에서 프랑스 국기가 펄럭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의  흥미요소

  • 포드 GT 40의 르망 24시 우승: 이 우승은 마치 2002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4강에 진출했던 것과 비슷한 문화사적 의미를 미국인들에게 줬습니다. 당시, 미국은 대립국가였던 소련의 유리 가가린이 최초의 우주비행사가 되는 것을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그리고 모터스포츠 세계에서는 유럽에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서 포드가 1966년에 페라리의 독주를 막아내고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사건은 미국인들에게 문화사적으로 무척이나 중요한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포드 GT40은 르망 24시에서 우승한 최초초이자 최후의 자동차로 남아있습니다

 

  • 1966년 르망 24시에서 포드차 3대가 동시에 들어온 사건: 영화에서는 켄 마일스가 다른 포드차 2대를 기다렸다가 들어오라는 이야기를 듣고 갈등하는 장면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흔쾌히 기다렸다가 들어왔다고 합니다.

 

  •  페라리: 페라리의 회장 '엔쵸 페라리'는 알파 로미오의 레이싱 드라이버였으나 독립해서 자신의 회사를 건립했습니다. 페라리는 정식 명칭은 Scuderia Ferrari 입니다. 여기서 '스쿠데리아'는 '마구간'을 뜻합니다. Cavallino Rampante가 이탈리어인데, 뛰어오르는말로 이해하면 될 듯합니다. 말이 뛰어가는 모양을 자동차에 비유한 듯 보입니다.

페라리 로고는 엔쵸가 '알파 로미오' 레이싱 팀에 있었을 당시 알게된 바라카 백작 부인을 통해서 전해졌습니다. 바라카 백작 부인은 파일럿으로 싸우다가 전사한 자신의 아들 전투기에 있던 '말 표식'을 엔쵸에게 행운으로써 사용할 것을 권했습니다. 이에, 엔쵸는 본래 빨간색이었던 말을 검은색으로 바꾸고 자신의 고향인 '모데나'의 상징색인 노란색을 덧 입혔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는 이탈리아의 국가 상징색이 사용됐습니다.

 

  • 페라리의 복수: 1966년 르망24시에서 포드에게 1,2,3위를 모두 내준 페라리는 1967년 데이토나 24시(미국 카레이싱 대회)에 참가할 것을 공표합니다. 포드에 진 빚을 갚아야 했으니 바로 선전포고를 다시 한 것입니다. 그리고 보기 좋게 복수에 성공했습니다. 많은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은 데이토나 24시에서 페라리가 1,2,3위를 차지한 것을 두고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설욕전'이라고도 표현합니다

1967년 데이토나 24시 대회에서 차례로 들어오는 페라리차량

페라리의 회장 '엔쵸 페라리'는 위 사진을 죽을 때까지 간직했었다고 합니다. 그만큼 포드-페라리 간 역사에서 의미있는 사건이고 모터스포츠 역사에서도 의미 있는 사건이라고 할만한 일이었습니다.

 

감상평

안 보신 분들에게 무조건 추천드리는 영화입니다. 또한, 남자분들이 보통 차에 대해 로망이 많으신데 그 로망을 실현시켜 주는 영화이기에 꼭 한 번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영화입니다. 포드 v 페라리는 2019년에 나온 영화인데 최근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됐습니다. 조금만 있으면 '오펜하이머'도 업로드된다고 하니 많은 분들이 기대하실 듯싶습니다.

 

이 영화는 카 레이싱에 관한 영화이자 1960년대의 자동차 역사에 관한 이야기이며 '자동차'에 대한 남자들의 목숨을 다하는 집념과 승부가 펼쳐지는 스토리입니다. 무언가에 미치고 목숨을 거는 삶의 태도와 모습이 너무나 멋진 영화입니다.

 

영화 `포드 V 페라리` 실제 인물들의 자세한 이야기 - 매일경제

켄 마일스의 도둑맞은 우승 그 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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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 비상금 대출] 막혔을 때 방법은?

경제,투자|2024. 4. 1.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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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8장] 로마서 8장 18-25절

성경/로마서|2024. 3. 27. 10:55

롬8장 18-25절

 

18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19
피조물이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이니
20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하게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21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 노릇 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22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을 겪고 있는 것을 우리가 아느니라
23
그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니라
24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25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18 – 어떤 고난을 당하고 있었을까

사도바울은 유대인들과 로마당국으로부터 핍박을 받고 있었다. 또 바울은 ‘나타날’이라는 표현으로 미래의 영광스러운 계시를 확실히 일어날 것으로 나타내고 있다. 갈라디아서 3:23도 같은 표현이 사용됐다. 그리스도인들은 요일3:2의 말씀처럼 그의 계신 그대로 볼 때 그분과 같이 될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거울처럼 그분의 모습을 반사할 것이다. 그리고 곧 하나님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돼 영광에서 영광으로 이를 것이다. 이렇게 영광스러움이 ‘나타날’ 미래에는 하늘나라의 아름다움과 광채, 하나님의 보좌 등 찬란하고 영광스러운 장소들도 포함된다. 이렇듯 미래의 영광스러운 ‘영원한 영광’은 그리스도인들을 이 땅에서의 ‘고통’에서 붙들어준다. 이 고난이 비록 크게 보일 수 있지만 우리가 받을 영광은 영원하고 중한 것이다. 고통의 경하고 순간적인 부분과 비교된다.

 

19 – 피조물? 하나님의 아들들? 

이 구절의 의미는 큰 논란거리였다. 그러나 인간이냐 아니면 모든 창조물이냐하는 논쟁말이다. 그러나, 인간이 만물의 영장인데 그 인간이 타락한 후 다른 모든 창조물도 악에 영향을 받아 훼손됐다. 따라서 이 구절은 구원이 인간뿐 아니라 모든 창조물을 회복시킨다는 의미이다. 

여기서 하나님의 아들들은 하나님의 자녀들 곧 그리스도인들을 의미한다. 이 구절은 인간과 다른 모든 창조물이 깊은 연관이 있음을 의미한다. 인간의 타락과 함께 피조물도 악의 영향을 받았으나 하나님의 형상을 닮은 인간의 회복은 다른 모든 피조물들도 그 회복에 동참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20 – 허무한 데는 하나님과 다른 성질의 의미같은데 허무한 데 굴복하는게 ‘굴복하게 하시는 이’라고 표현을 했다. 인간의 입장에서 하나님쪽에 가는 편이 허무하다는 의미인가?

 

인간의 타락은 피조물의 타락에도 악영향을 미쳤다. 하나님으로부터 인간이 회복하는 그날 피조물도 썩지 않게 될 것이다.

 

21 – 영광의 자유

22 -

23 –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 ‘우리 몸의 속량을 기다리느나리’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는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킨다. ‘처음 익은 열매’는 성령의 거듭남을 경험한 성도가 몸의 부활도 경험한다는 의미이다. 그리고 성령의 역사로 인한 모든 선물을 가리킨다.

 

24 -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구원을 바라는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다.

소망을 하게 하는 원동력은 믿음이다. 그래서 믿음으로 구원을 얻었으매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는 같은 의미가 된다. 한편, ‘구원을 얻었으매’라는 표현에 에소데멘’은 과거시제이다. 성도가 구원을 얻은 것이 이미 종결됐음을 의미한다. 그런데, ‘소망으로’ 라는 표현이 ‘18절과 21절 그리고 23절 등에 ’나타날 영광‘ , ’영광의 자유에 이르느니라‘ ,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등의 미래적 개념을 지닌 단어와 대조된다. 그래도 모순된 설명은 아니다. 왜냐하면, 성도는 이미 거듭남을 통해 구원을 얻은 자이지만 동시에 구원이 장차 미래에 이뤄질 일에 대한 소망이기에 미래에 이루어질 일이 계속 굳건해지고 견고해짐을 의미한다. 즉, 거듭남을 경험한 성도는 이미 하나님의 구너속의 반열에 들어섰음과 동시에 장차 임하실 예수그리스도의 재림을 소망하는 것이다. 

  

25 - ‘보지 못하는 것’은 구원인가. 하나님의 구원을 참음으로 기다린다고 한 표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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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5편] 시편 15편 묵상

성경/시편|2024. 3. 21. 10:50

시편15편

  1. 여호와여 주의 성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Q1절: 주의 성막, 주의 성산은 거룩한 장소에 누가 설 수 있을까?라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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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2편] 시편 122편 1~9절

성경/시편|2024. 3. 14. 10:40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Q. 저자가 말하는 '여호와의 집'은 어디일까?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Q.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전체를 말하는 것일까?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 되었도다

Q. 여기서 말하는 '조밀한'의 의미는 무엇일까? 견고한 성읍이라는 의미인가?

->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 성전주변으로 도시의 건물들이 빼곡함을 알수 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고 '조밀한'이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Q. '그리'가 어디인가하면, 여호와의 집인듯 한데 '시온산'인가? 아니면, 주님의 성소가 있는 곳인가?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Q. 1.4.5절이 이어지고 있는듯 보인다. '판단의 보좌'라면 하나님꼐서 계신 성소인가?

-> 예루살렘이 정치적 중심지였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사실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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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4편] 시편 84편 1~12절

성경/시편|2024. 3. 10. 21:48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ㅎ나이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제엑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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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성경/시편|2024. 2. 22. 11:04

1. 행위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법을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

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Q. 여호와의 증거란? 

3.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않고 주의 도를 행하는 도다

Q. 여기서 '저희'는 누구일까?

4. 주꼐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Q. 근실히의 의미는?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않구나. 하나님앞에도 그렇겠지? 하나님앞에 완전히 부끄럽지 않을 사람은 없을 건데 내가 성실하게 지킨다면 최소한 덜 부끄럽지않을까싶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라면.. 죄와 의를 판단하는 그 판단이실까?

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사람이 율례를 지킬 수 없을텐데 어떤 의미일까? 이 사람도 그것을 알았을텐데 무엇을 의도했는지 궁금하다. 결심일까?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때 그 말씀에 따라 행실을 가져가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스도인 청년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행실을 삼가는 사람이다.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율례를 문자적으로 모르지 않았을 터, 어떤 것을 가르쳐달라고 했을까? 왜 이런 율례를 주셨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달라고했을까?

13. 주의 입이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Q. 규례의 의미는?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그리스도인이 재물을 즐거워해도 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재물을 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일까

16. 하나님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무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한다. 이 율례가 속박이 아니요 즐거움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주셨는지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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