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겟돈, 세상의 종말에는 어떤 일이 있을까?

성경/요한계시록|2024. 6. 30. 08:17
반응형

내가 들으니 보좌에서 큰 음성이 나서 이르되 보라 하나님의 장막이 사람들과 함께 있으매 하나님이 그들과 함께 계시리니 그들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은 친히 그들과 함께 계셔서 모든 눈물을 그 눈에서 닦아 주시니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다시 있지 아니하리니 처음 것들이 다 지나갔음이러라"(계 21:3, 4).

--> 네.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우리가 천국에 가게되면 하나님과 함께 거하고 하나님께서 눈물을 닦아 주신다고 나와있습니다. 근데, 기억절에보면 인간의 삶에 근본적인 변화가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그것은 다시는 사망이 없고 애통하는 것이나 곡하는 것이나 아픈 것이 없다 는 약속입니다. 이 약속의 말씀이 참 감사한 것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삶은 기쁨도 많이 있겠지만 슬픔도 많이 있습니다. 또 다가오지 않은 슬픔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주어진 기억절 말씀을 보니까 우리가 인간으로서 겪게 되는 많은 슬픔의 눈물을 하나님께서 닦아주시고 또 우리가 지금 느끼고 경험하면서 살아갈 수밖에 없는 슬픔들이 없다고 하니까 참 감사한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교과에서는 성경의 마지막 책인 요한계시록을 통해 우리에게 영원한 소망을 주는 일들을 살펴보고 하나님께서 끊임없는 사랑으로 대쟁투를 끝내시고 완전하게 승리하시는 모습을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나의 선택이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임을 느낀다.

Q. 요즘 내가 기대하거나 바라는 것이 있으면 편하게 이야기 나눠볼까요?

사단은 짐승을 동원해서 일요일을 예배일로 강요할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이 짐승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두뿔 달린 양입니다. 두뿔 달린 양을 닮았으나 용처럼 말하는 세력은 곧 미국입니다. 미국은 곧 땅의 짐승인 것입니다. 그리고 이 미국은 강제력을 동원해서 바다짐승인 로마카톨릭과 바다짐승의 우상인 타락한 개신교 세력에게 경배하게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그들이 예배하는 일요일을 강요하게 할 것입니다. 그리고 짐승이 강요하는 일요일 예배가 곧 짐승의 표가 될 것입니다. 또 일요일 예배를 거부하는 사람들에게 매매를 못하게 하거나 죽이기까지 하는 일이 일어날 것입니다. 땅의 짐승인 미국은 그것을 이루기 위해 경제 및 군사 패권을 공고히 하는 시기가 있는데 그 시기는 곧 지금입니다. 

코로나 때 우리는 모두 백신을 맞아야 했고 백신을 맞았다는 것을 보여줘야 식당에 들어가서 밥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그것이 당연히 되었습니다. 그와같이 마지막 때에는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것 같은 이적을 일으켜서 이 일에 속도를 붙일 것입니다. 

이렇게 짐승의 표를 강요하지만 하나님의 백성들은 ‘큰 외침’으로 세상의 위기에서 견고하게 될 영광스러운 사명을 갖고 살아갑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나님의 백성들이 큰 외침을 외치지만 당장의 위협에 굴복해 짐승이 강요하는 날을 예배함으로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짐승의 표를 받고 모든 이의 운명이 결정되는 은혜의 시기가 끝날 때가 곧 올것입니다. 이렇게 은혜의 시기가 끝나는 떄에 개국 이래 그때까지 없던 환난이 내리게 되는데 계시록 16장에는 이것을 7재앙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7재앙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1. 땅에서 짐승과 그 표를 받은 사람들에게 독한 종기가 남-무서운 종기가 이 사람들에게 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재앙으로 구원받을 백성과 멸망받을 백성이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2. 두 번째 재앙은 바다가 피로 변하는 재앙- 이 재앙은 애굽에 내렸던 10재앙 중 나일강이 피로 변해 고기가 죽고 악취가 나게 했던 것을 연상시킵니다. 그러므로 2째 재앙도 이것이 상징이 아니라 실제 일어날 일임을 짐작케합니다. 
  3. 강과 물의 근원이 피로 변함 – 바닷물이 피로 오염되는 것보다 물의 근원이 피로변하는 것은 사람의 생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4. 태양이 뜨거워져서 사람을 태우는 일이 일어남

*1-4째 재앙은 생명과 밀접한 관련 있는 천연계에 내리는 재앙

5.땅의 거민들에게 흑암과 아픈 고통이 임함-혀를 깨물고 죽고싶어할만큼 아픈 고통이 임함: 이일을 통해 결국 짐승이 사람들을 보호하는데 무력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깨닫게 됩니다. 따라서, 5번째 재앙은 인간만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라 짐승의 권위가 이 땅의 거민들 앞에서 엄청난 굴욕을 당하게 되는 재앙입니다.

6. <아마겟돈 전쟁>지도권을 확립하는 일- 아마겟돈은 고대 그리스어나 라틴어로는 하르마게돈이라고 하는데 영어로는 ‘아마게돈’이라고 합니다. 대중적으로는 세상의 종말을 말할 때 쓰이는 단어이지만 기독교에서 유래한 단어이기 때문에 더 자세한 설명으로는 세상의 종말에 일어날 최후의 전쟁이 일어날 장소가 곧 아마겟돈이다 라고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앞서 5번째 재앙에서 짐승의 권위가 굴욕을 당하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렇게 되니까 짐승의 세력이 지도권을 회복하고 재확립하는 일이 일어나겠습니다. 어둠의 권세가 세상의 모든 권세를 모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아마겟돈 전쟁을 준비합니다. 사람들은 이 전쟁을 세계3차 세계대전이고 이 전쟁을 통해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 이야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세상의 주인은 인간도 아니요 사단도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사람에 의해 이 세상이 멸망하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아마겟돈 전쟁은 무엇이냐면 악의 세력이 세상의 모든 세력을 모아 하나님을 대적하는 전쟁입니다. 그래서 이 전투는 그리스도와 악의 세력간의 최후의 전투가 되겠습니다.

7. 용(사단)과 짐승(로마 카톨릭)과 거짓 선지자의 삼중 연합은 일곱 번째 재앙으로인해 세 갈래로 갈라져 힘을 잃음- 그리고 지금껏 없던 큰 지진으로 인간의 모든 물질 세계가 파괴되고 100근이나 되는 우박으로 인간이 만든 모든 세상은 사라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이 7재앙이 있을 동안 하나님의 백성들에게는 어떤 일이 있을까요?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 재앙으로부터 보호를 받을 것이라고 기록돼 있습니다.

<성경을 살펴보겠습니다. 용혁이가 다니엘서 12장1-2절> 

<다니엘서 12장:1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라

2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

 

네 읽어주신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은 보하하심을 받는다고 기록이 돼 있습니다.

<예레미야 30장 5-7절 한번살펴보겠습니다>

5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우리가 떨리는 소리를 들으니 두려움이요 평안함이 아니로다
6
너희는 자식을 해산하는 남자가 있는가 물어보라 남자마다 해산하는 여인 같이 손으로 각기 허리를 짚고 그 얼굴 빛이 창백하여 보임은 어찜이뇨
7
슬프다 그 날이여 비할데 없이 크니 이는야곱의 환난의 때가 됨이로다마는 그가 이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그러나, 그가 이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 그가 환난에서 구하여냄을 얻으리로다>

환난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분의 백성들은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당장의 어려움을 피하려고 짐승의 표를 받지 않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짐승의 표를 받는 일은 안전하지 않습니다. 재앙가운데 고통을 겪게되고 더 나아가 타협하게 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도 잃게 됩니다. 반대로, 충성된 하나님의 백성으로 서 있을 때, 애굽의 10재앙으로 하나님의 백성들을 보호해주셨 듯 하나님의 백성들을 7재앙의 때에도 지켜주실 것입니다. 

환난의 떄를 중보자 없이 통과한다고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말은 하나님을 따를지 안따를지에 대한 최후의 결정이 이뤄졌기 때문에 사람을 변화시키는 중보자의 역할이 필요치 않다는 이야기인데, 우리가 우리 자신의 힘으로만 환난의 때를 이겨내는 일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환난의 때에도 그분의 백성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환난의 때에도 그분의 백성들을 지켜 주신다는 분명한 소명을 붙잡고 승리하는 우리들이 되길 기도하겠습니다.

Q. 다가올 환난의 때를 통과할수있게하는유일한준비는무엇인가?

<요일 3:1-3: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2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3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우리가 맞이할 환난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함께 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분께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과거는 괜찮습니다. 오늘 우리가 어떤 선택을 하는지는 대단히 중요합니다. 우리의 선택에 미래가 달려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잘못된 선택을 해서 점점 악에 사로잡혔던 한 사람이 있습니다.

너무늦게찾아온후회-그가자기의상실한인격을 되찾기 위하여 재물과 향락을 희생시키려고 하였을 때 에그는이미악한자의손아귀에서무력하게되어있었 다....일단그불행한사람이자기의세력아래들어왔 을 때에 마귀는 그를 참혹하리만큼 잔인하게 취급했고 성난 가운데 끔찍스러운 재액을 안겨 주었다. 악에 굴복 하는 자는 모두이와같이될것이다.그들의초기의생 애에 맛본 매혹적인 향락은 절망적인 흑암이나 영혼을 망치는 광증으로 끝을 맺게 된다(시대의소망, 256)

--> 우리가 아까 느끼기에서 읽었던 대로 ‘오늘 나의 선택이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택임을 느낀다’고 읽었는데 우리가 오늘 선택하는 일이 우리의 미래가 됩니다. 그런데, 우리가 악을 선택하면 점점 이 가버나움의 광인처럼 될 수 있고 우리가 하나님의 편을 계속 선택하면 하나님의 편에 서게 될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결론: 이 시대의 종말과 7재앙 이야기를 들을 때는 두려운 마음이 둔다. 종말과 재앙에 초점이 맞춰 지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개를 돌려 그 본질을 본다면 그럴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종말과 7재앙이 있다는 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는 의미이다. 예수님께서 당신의 백성을 만나러 이곳에 다시 오실것이라는 너무 기쁜 소식이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말자! 기쁜 마음으로 주님 만날 준비를 오늘 당장 시작하자!

댓글()

사단의 최후 공격: 안식일

성경/요한계시록|2024. 6. 29. 22:52
반응형

사탄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강신술입니다. 지난주 교과 내용입니다. 사탄은 강신술을 통해 마지막 날 사람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안식일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경배받으시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그래서 창조의 기념일에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날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오늘교과는 이 창조와 예배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날 안식일을 지켜야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이 땅에서 경배를 받으시기에 합당한 분은 하나님밖에 없습니다. 사단처럼 자신을 섬기는 사람은 자신을 예배하는 자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에게 예배를 드려야 하는 존재가 아니고 우리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존재입니다.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쟁투

그리스도와 사탄의 쟁투는 예배를 둘러싸고 하늘에서 시작되었고 그 마지막 절정 또한 예배를 둘러싼 쟁투가 될 것이다. 최초에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루스벨과 하나님의 쟁투였습니다. 성경에는 루스벨의 품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 14). 영감의 글에는 ‘그는 모든 피조물들이 그들의 애정과 충성에 하나님을 최고로 삼도록 노력하는 대신에 그들의 봉사와 충절을 자기 자신이 받으려고 노력하였다’고 기록 됐습니다. 즉. 사탄은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셔야 하는데 자신이 하늘에서 예배와 존경을 받고자 노력했습니다. 사탄은 이렇게 경배를 받아야 할 대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어떤 대상에게 예배를 드릴 것인가’에 대한 쟁투가 최초의 하늘에서 일어었고 최후의 쟁투에서도 ‘예배의 대상’이 그 주제가 될 것입니다.

<계 14장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네. 사도 요한은 이상 중에 하늘로 올려져서 24장로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의 예배에서 24장로가 하나님을 찬양함)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어준 말씀에서 하나님을 ‘천지를 창조하신 분’으로 묘사하며 경배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하늘의 24 장로 또한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다’ ‘주는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 합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경 요한계시록에서는 ‘우리가 왜 하나님을 예배드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창조자이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경배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볼 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행위와 하나님의 창조를 분리할 수 없은 관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안식일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이 창조의 기념일이고 그 창조의 기념일이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이라는 제도는 하나님께 창조함을 받은 우리가 예배드려야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상기시켜주는 제도입니다.

<성경 계시록 14장 9절 말씀에는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방금 읽었던 셋째 천사의 기별 부분을 쉬운성경으로 한번 읽어보면 이렇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 진노의 포도주는 물을 타지 않은 독한 술이다. 그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이 보는 앞에서 유황불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여기서 ‘짐승의 표’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각 시대의 대쟁투는 말합니다. "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과 일치되도록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세력에 충성하는 표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께 충성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05).

*짐승의 표를 받는 일이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계14장 12절 말씀입니다. 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교과에 있어서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4:12은 이렇게 헌신하여 구주를 따르는 사람을 "예수의 믿음" 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예수의 믿음은 앞이 보이지 않는 때에도 여전히 신뢰하는 깊은 믿음이다. 이는 이해할 수 없을 때 인내하는 믿음이다. 그것은 믿음으로 받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임박한 쟁투를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제칠일 안식일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려주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근본적인 상징이다. 따라 서 로마가 그랬던 것처럼(단 7:25 참조) 안식일을 무너뜨리려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을 찬탈하려는 것이다.

Q. 안식일과 예수믿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 - "안식일은 창조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살아 계신 참 하나님 께로 향하게 한다. 하나님의 창조력에 대한 사실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방의 신들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이 시라는 증거로 성경 전체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 안식일 을 계속 준수해 왔다면 사람들은 창조주를 기억하고 사 랑하며  존경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며  따라서  우상숭배자나  무신론자  그리고  이교도는  하나도  생겨 나지 않았을 것이다"(살아남는 이들, 382~383).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안식일을 계속 우리 인류가 준수했더라면 우상숭배자, 무신론자, 이교도 등이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준수에 따라 하나님을 끝까지 예배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은 충성의 큰 시금석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특별히 투쟁의 초점이 되는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마지막 시련이 닥쳐홀 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은 구별하는 선이 그어질 것이다. 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과 일치 되도록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반다되는 세력에 충성하는 표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께 충성하는 증거가 된다. 그리하여 한 계층의 사람들은 세상의 세력에 복종하는 인을 받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는 반면에 다른 한 계층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충성하는 표를 받는 길을 택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된다. [각시대의 대쟁투, 605]

-> 너무나 분명한 말씀입니다. 안식일 계명 대신 세상의 권위에 복종해 국가의 법률로 지정된 거짓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많은 사람이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의 권위에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 짐승의 표에 대해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 바코드가 짐승의 표다.. 달러의 숫자,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활동 등이 짐승의 표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안식일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짐승의 표 또는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11

 

Q.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이 뭘까?

 

<기도부분> 분주한 일상 속에서 내리는  결정  가운데  하나님을  마 음에  모시지  않음으로  하 나님의  뜻과  다른  결정을  내릴  때가  있음을  봅니다.  일상의  사소한  일에서부터  자신을  내세우기보다  하나 님을  신뢰하며    뜻을  따 를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월요일 다가오는 위기

 

예수님꼐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사탄의 멸망은 확정됐고 예수님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혼자 멸망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유혹해서 그들까지도 멸망에 빠뜨리려고 계획했습니다. 그 일을 사탄은 속임수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이 속임수는 역사를 통해 빈번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에서는 육신은 추악하고 일시적이지만 영혼은 선하고 영원하다고 가르쳤습니다. 지난 주 내용인데,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 이어지는 영혼 불멸설로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초기 교회에서는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행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다는 율법주의 사상이 팽배하도록 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가톨릭을 통해 그 일을 했습니다. 법왕이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고해성사에 대해서도 사제는 그리스도가 부여한 죄들을 실제로 삼으로 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골 2장 8절)고 경고했습니다. 사탄은 그렇게 속임수로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속임수가 통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무력을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종교 개혁시대에도 사단은 활동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속여 신앙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참 신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자 화형에 처하게 하고 죽게 만들었습니다. 루터, 칼뱅, 틴들, 위클리프 등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무력에 의해 폭력에 의해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이 우리의 신앙에 대해 무력과 박해를 가하는 것은 가인과 아벨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이유는 ’종교적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에는 이에 대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수많은 종교박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네로황제가 가한 종교 박해 사건들을 모두 알 것입니다. 네로황제는 (64년-68년)에 특히 기독교인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는 로마 대화재 사건의 용의자로 자신이 지목받자 대중의 의심을 다른데 돌리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방화 혐의를 뒤집어 씨웠습니다. 네로에 의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짐승의 가죽을 덮어 쓰고 사냥개에게 물려 죽거나 십자가형에 처하거나 화형에 처했습니다.

 

이외에도 트라야누스 시대, 하드리아누스 시대, 마르쿠스 아울레리우스의 시대 등에 긴 기간동안 기독교인들이 종교박해를 당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종교의 역사도 반복됩니다. 사탄은 자신의 속임수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무력과 폭력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는데 이 일은 마지막 떄에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계시록 13장 15절, 17절에는 마지막 벌어질 핍박을 예언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 즉, 하나님의 율법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제제의 형태로 시작이되고 그럼에도 끝까지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사형이라는 선고를 받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결론 말씀: Q. 안식일을 지킨다는 것은 어떻게 지킨다는 것인가?

 

제칠일의 예배뿐 아니라 모든 예배의 진정한 기초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별하는데서 나타나게 된다. 이 큰 진리는 결코 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잊어버려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은 이 진리를 항상 사람들의 마음에 간직하게 하시고자 함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조주시므로, 우리가 그분을 경배해야 한다는 진리가 존속하는 한안식일도 또한 그 증거와 기념으로 존속되어야 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댓글()

최후의 마지막 쟁투와 안식일

성경/요한계시록|2024. 6. 16. 14:23
반응형

사탄이 마지막 때에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하는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강신술입니다. 지난주 교과 내용입니다. 사탄은 강신술을 통해 마지막 날 사람들을 미혹할 것입니다.

두 번째는 안식일을 제거하는 일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께서 경배받으시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그래서 창조의 기념일에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이 날을 제거하려고 합니다. 오늘교과는 이 창조와 예배에 대해 그리고 마지막날 안식일을 지켜야하는 이유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요한계시록에는 최후의 마지막 쟁투에 대해서 나옵니다.

그리스도와 사탄의 쟁투는 예배를 둘러싸고 하늘에서 시작되었고 그 마지막 절정 또한 예배를 둘러싼 쟁투가 될 것이다. 최초에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습니다. 루스벨과 하나님의 쟁투였습니다. 성경에는 루스벨의 품성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의 뭇 별 위에 나의 보좌를 높이리라… 지극히 높은 자와 비기리라 하도다”(사 14:13, 14). 영감의 글에는 ‘그는 모든 피조물들이 그들의 애정과 충성에 하나님을 최고로 삼도록 노력하는 대신에 그들의 봉사와 충절을 자기 자신이 받으려고 노력하였다’고 기록 됐습니다. 즉. 사탄은 하나님께서 예배를 받으셔야 하는데 자신이 하늘에서 예배와 존경을 받고자 노력했습니다. 사탄은 이렇게 경배를 받아야 할 대상을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어떤 대상에게 예배를 드릴 것인가’에 대한 쟁투가 최초의 하늘에서 일어었고 최후의 쟁투에서도 ‘예배의 대상’이 그 주제가 될 것입니다.

 

함께 성경절을 보도록하겠습니다. 

<계 14장 7을 누가 읽어주세요!>

7 그가 큰 음성으로 이르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에게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의 심판의 시간이 이르렀음이니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들의 근원을 만드신 이를 경배하라 하더라

네. 사도 요한은 이상 중에 하늘로 올려져서 24장로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늘의 예배에서 24장로가 하나님을 찬양함) 그리고 이렇게 말하는 것을 들었습니다. 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네 . 읽어준 말씀에서 하나님을 ‘천지를 창조하신 분’으로 묘사하며 경배하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하늘의 24 장로 또한 ‘주께서 만물을 지으셨다’ ‘주는 존귀와 권능을 받으시기 합당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경 요한계시록에서는 ‘우리가 왜 하나님을 예배드려야 하는가?’라는 물음에 대해 ‘하나님께서 만물을 지으신 창조자이기 때문이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경배해야 하는 이유는 단순합니다. 우리가 그분의 피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요한계시록의 내용을 볼 때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행위와 하나님의 창조를 분리할 수 없은 관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안식일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안식일이 창조의 기념일이고 그 창조의 기념일이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날 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서 안식일이라는 제도는 하나님께 창조함을 받은 우리가 예배드려야할 분은 오직 하나님 한 분이라는 사실을 계속해서 상기시켜주는 제도입니다.

 

<성경 계시록 14장 9절 말씀을 누가 읽어주실 수 있나요? 

9 또 다른 천사 곧 셋째가 그 뒤를 따라 큰 음성으로 이르되 만일 누구든지 짐승과 그의 우

상에게 경배하고 이마에나 손에 표를 받으면

10그도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리니 그 진노의 잔에 섞인 것이 없이 부은 포도주라 거룩한 천사들 앞과 어린 양 앞에서 불과 유황으로 고난을 받으리니...>

 

<방금 읽었던 셋째 천사의 기별 부분을 쉬운성경으로 한번 읽어보면 이렇습니다 “”누구든지 짐승과 우상에게 경배하고, 이마나 손에 짐승의 표를 받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의 포도주를 마시게 될 것이다. 그 진노의 포도주는 물을 타지 않은 독한 술이다. 그들은 거룩한 천사들과 어린양이 보는 앞에서 유황불로 고통을 겪게 될 것이다>

 

여기서 ‘짐승의 표’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각 시대의 대쟁투는 말합니다. "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과 일치되도록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반대되는 세력에 충성하는 표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께 충성하는 증거가 될 것이다"(각 시대의 대쟁투, 605).

 

*짐승의 표를 받는 일이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아까 ~가 읽어줬던 셋째 천사의 기별 후에 뒤이어 나오는 말씀이 있습니다>

계14장 12절

12성도들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그들은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에 대한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함께 읽도록 하겠습니다.

[요한계시록 14:12은 이렇게 헌신하여 구주를 따르는 사람을 "예수의 믿음" 을 가진 자라고 말한다. 예수의 믿음은 앞이 보이지 않는 때에도 여전히 신뢰하는 깊은 믿음이다. 이는 이해할 수 없을 때 인내하는 믿음이다. 그것은 믿음으로 받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선물이며, 임박한 쟁투를 헤쳐나가는 원동력이 된다. 제칠일 안식일은 하나님이 창조주이심을 알려주는 에덴동산에서부터 시작된 근본적인 상징이다. 따라 서 로마가 그랬던 것처럼(단 7:25 참조) 안식일을 무너뜨리려는 것은 하나님의 권위의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을 찬탈하려는 것이다.]

 

Q. 안식일과 예수믿음은 어떤 관련이 있을까?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 - "안식일은 창조를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되어 사람들의 마음을 살아 계신 참 하나님 께로 향하게 한다. 하나님의 창조력에 대한 사실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방의 신들보다 뛰어나신 하나님이 시라는 증거로 성경 전체에 걸쳐 언급되고 있다. 안식일 을 계속 준수해 왔다면 사람들은 창조주를 기억하고 사 랑하며  존경과  경배의  대상으로  삼았을  것이며  따라서  우상숭배자나  무신론자  그리고  이교도는  하나도  생겨 나지 않았을 것이다"(살아남는 이들, 382~383).

 

*안식일의 중요성에 대해서 안식일을 계속 우리 인류가 준수했더라면 우상숭배자, 무신론자, 이교도 등이 생겨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의 준수에 따라 하나님을 끝까지 예배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나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하나의 말씀을 읽어드리겠습니다.

 

안식일은 충성의 큰 시금석이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안식일은 특별히 투쟁의 초점이 되는 진리가 되기 때문이다. 사람들에게 마지막 시련이 닥쳐홀 때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과 섬기지 아니하는 자들은 구별하는 선이 그어질 것이다. 넷째 계명을 지키는 대신에 국가의 법률과 일치 되도록 거짓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하나님과 반다되는 세력에 충성하는 표가 되는 한편, 하나님의 율법을 좇아 참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창조주께 충성하는 증거가 된다. 그리하여 한 계층의 사람들은 세상의 세력에 복종하는 인을 받음으로써 짐승의 표를 받는 반면에 다른 한 계층의 사람들은 하나님의 권위에 충성하는 표를 받는 길을 택함으로써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된다. [각시대의 대쟁투, 605]

 

-> 너무나 분명한 말씀입니다. 안식일 계명 대신 세상의 권위에 복종해 국가의 법률로 지정된 거짓 안식일을 지킴으로써 많은 사람이 짐승의 표를 받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안식일을 지키고 하나님의 권위에 충성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 짐승의 표에 대해 ‘베리칩이 짐승의 표다, 바코드가 짐승의 표다.. 달러의 숫자, 프리메이슨과 일루미나티의 활동 등이 짐승의 표와 관련이 있다고 하는데 하나님의 안식일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짐승의 표 또는 하나님의 인을 받게 될 것을 분명하게 밝히고 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꼐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사탄의 멸망은 확정됐고 예수님의 승리로 결론이 났습니다. 그런데, 사탄은 혼자 멸망하기보다는 많은 사람들을 유혹해서 그들까지도 멸망에 빠뜨리려고 계획했습니다. 그 일을 사탄은 속임수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이 속임수는 역사를 통해 빈번하게 목격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에서는 육신은 추악하고 일시적이지만 영혼은 선하고 영원하다고 가르쳤습니다. 지난 주 내용인데, 피타고라스, 소크라테스, 플라톤으로 이어지는 영혼 불멸설로 사람들을 속였습니다.

초기 교회에서는 모세의 법대로 할례를 받지 않으면 구원을 받지 못한다고 가르쳤습니다. 또한 행함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는 다는 율법주의 사상이 팽배하도록 했습니다. 중세시대에는 가톨릭을 통해 그 일을 했습니다. 법왕이 하나님과 같은 분이라고 선포했습니다. 고해성사에 대해서도 사제는 그리스도가 부여한 죄들을 실제로 삼으로 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도바울은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사로잡을까 주의하라” (골 2장 8절)고 경고했습니다. 사탄은 그렇게 속임수로 사람들을 미혹하지만 속임수가 통하지 않으면 사람들에게 무력을 사용했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종교 개혁시대에도 사단은 활동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속여 신앙을 잘못된 방법으로 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참 신앙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그 방법이 통하지 않자 화형에 처하게 하고 죽게 만들었습니다. 루터, 칼뱅, 틴들, 위클리프 등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무력에 의해 폭력에 의해 순교를 당했습니다.

 

이렇게 사탄이 우리의 신앙에 대해 무력과 박해를 가하는 것은 가인과 아벨의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가인이 아벨을 살해한 이유는 ’종교적 이유‘ 때문이었습니다. 히브리서 11장 4절에는 이에 대해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렸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 사건 이후로 수많은 종교박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네로황제가 가한 종교 박해 사건들을 모두 알 것입니다. 네로황제는 (64년-68년)에 특히 기독교인들을 박해했습니다. 그는 로마 대화재 사건의 용의자로 자신이 지목받자 대중의 의심을 다른데 돌리기 위해 기독교인들에게 방화 혐의를 뒤집어 씨웠습니다. 네로에 의해 많은 기독교인들이 짐승의 가죽을 덮어 쓰고 사냥개에게 물려 죽거나 십자가형에 처하거나 화형에 처했습니다.

 

이외에도 트라야누스 시대, 하드리아누스 시대, 마르쿠스 아울레리우스의 시대 등에 긴 기간동안 기독교인들이 종교박해를 당했습니다. 

 

역사는 반복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종교의 역사도 반복됩니다. 사탄은 자신의 속임수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면 무력과 폭력으로 사람들을 공격하는데 이 일은 마지막 떄에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계시록 13장 15절, 17절에는 마지막 벌어질 핍박을 예언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던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자들 즉, 하나님의 율법을 충실히 따르는 사람들에게 경제적 제제의 형태로 시작이되고 그럼에도 끝까지 거부하는 자들에게는 사형이라는 선고를 받게 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또 너희가 내 이름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을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전체결론 말씀: 

제칠일의 예배뿐 아니라 모든 예배의 진정한 기초는 창조주와 피조물을 구별하는데서 나타나게 된다. 이 큰 진리는 결코 폐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잊어버려서도 안 된다.”* 하나님께서 에덴동산에서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은 이 진리를 항상 사람들의 마음에 간직하게 하시고자 함이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우리의 창조주시므로, 우리가 그분을 경배해야 한다는 진리가 존속하는 한안식일도 또한 그 증거와 기념으로 존속되어야 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댓글()

재림, 지옥

성경/요한계시록|2023. 1. 3. 13:12
반응형

나의 마음속에서는 하나님의 공의가 그분의 자비와 사랑을 가리워 버렸다. 나는 영원히 불타는 지옥을 믿도록 가르침을 받아 왔다. 그리고, 나의 죄가 너무 커서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과, 내가 영원히 잃어버린바 될 것이라는 무서운 생각이 언제나 내 앞에 있었다. 지옥에 있는 영혼들에 관하여 들은 무서운 이야기는 나의 마음에 깊이 새겨져 있었다. 강단에 선 목사들은 잃어버린 자의 상태에 관하여 생생하게 묘사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거룩한 자 외에는 아무도 구원하고자 하지 않으신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의 눈은 언제나 우리에게 머물러 있고, 모든 죄는 기록되고 그 죄에 합당한 벌을 받게 되어 있었다. 하나님께서 친히 무한한 지혜로 정확하게 책에 기록하고 계시므로, 우리가 범한 모든 죄는 성실하게 기록되었다.
사단은 그의 희생물을 사로잡아 가장 깊은 고통의 밑창으로 떨어뜨리고, 거기서 영원히 불타는 지옥의 공포 가운데 빠져 있는 우리의 고통을 보고 기뻐 날뛰는 자로 나타나 있다. 그 곳에는 수천 수만 년의 고통 후에, 타오르는 불길이 몸부림 치는 희생자들을 표면으로 휘감아 올리면, 그들은 “오, 주님! 얼마나, 얼마나 오랫동안 이런 일이 계속됩니까”라고 부르짖게 될 것이다. 그 때, “영원토록”이라는 대답이 큰 소리로 끝없이 깊은 구렁으로 내려갈 것이다. 다시 용해된 물결이 잃어버린 자들을 삼켜버리고, 그들을 결코 꺼지지 않는 불바다 속으로 빠뜨려 버릴 것이다.
이처럼 무서운 이야기를 들을 때, 나의 상상력은 너무도 예민해졌기 때문에 땀이 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나는 지옥의 고통을 이미 느끼는 것처럼 생각되었으므로, 고통의 부르짖음을 억제하기 어려웠다. 그런데, 목사는 생애의 불확실성을 논하곤 하였다. 한순간에 우리는 여기에,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지옥에, 혹은 한순간에는 땅에, 그리고 다음 순간에는 하늘에 있을 수도 있다. 우리는 불못을 택하여 마귀를 동료로 삼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늘의 기쁨을 택하여 천사들을 우리의 친구로 삼을 것인가? 우리는 영원토록 잃어버린 영혼들의 부르짖음과 저주의 음성을 들을 것인가,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 예수님의 노래를 부를 것인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모든 지각에 뛰어난 사랑으로 당신의 피조물을 사랑하시며 당신의 나라에서 그들을 구원하기를 바라시는 자비롭고 긍휼이 많으신 죄인들의 친구가 아니고, 징죄받은 자들의 고통을 기뻐하는 폭군처럼 나의 마음에 제시되었다.
나의 감정은 매우 예민했다. 나는 어떤 생물에게 고통을 주는 것을 두려워했다. 나는 동물들이 학대받는 것을 보면 마음이 아팠다. 아마도 나의 동정은, 내 자신이 무분별한 잔인성의 희생물이 되어 나의 어린시절을 어둡게 만든 상처를 초래한 고통 때문에 더욱 쉽게 일어났던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당신의 형상대로 창조하신 피조물들의 고통을 보고 기뻐하신다는 생각을 마음에 품게 될 때, 흑암의 벽이 나를 그분에게서 분리시키는 것처럼 보였다. 우주의 창조주께서 악인들을 지옥에 빠뜨려 거기서 영원토록 불타게 한다는 것을 깊이 생각할 때, 나의 마음은 두려움 속에 묻히게 되었고, 그처럼 잔인하고 포악한 분이 나를 죄악의 파멸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자신을 낮추셨다는 사실에 실망했다.
나는 정죄받은 죄인의 운명을 내 것으로 받아들여, 영원토록 지옥의 불꽃을 견디되 하나님 자신이 존재하는 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와 같은 생각은 미치지 않을까 염려될 만큼 나의 마음에 깊이 새겨졌다. 나는 말 못하는 짐승을 부러워하는 마음으로 바라보곤 했다. 왜냐하면, 짐승들은 죽음 후에 형벌 받을 영혼이 없기 때문이었다. 여러 번,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으면 좋을 뻔했다는 마음이 생겼다.
완전한 흑암이 나를 덮었고, 그 흑암의 그늘에서 나올 길이 없는 것처럼 보였다. 만일, 지금 내가 진리를 이해하고 있는 것처럼 그 진리가 제시되었을 것 같으면, 나는 많은 곤란과 슬픔에서 구제받게 되었을 것이다. 만일, 하나님의 사랑을 더 많이 생각하고 그분의 엄격한 공의를 적게 생각했을 것 같으면, 하나님의 품성의 아름다움과 영광이 창조주에 대한 깊고 열렬한 사랑으로 나를 감동시켰을 것이다.
그 후 나는, 정신병원에 입원한 많은 사람들이 내 자신의 경험과 유사한 경험에 의하여 그렇게 되었다는 것을 생각했다. 그들의 양심은 죄책감으로 충격을 받고, 그들의 떨리는 믿음은 약속된 하나님의 용서를 감히 주장하지 못했다. 지옥에 대한 정통적 설명이 그들의 피를 혈관 속에서 굳어지게 하고 인상이 그들의 기억의 판(板) 위에서 태워지는 것처럼 보일 때까지, 그들은 그 이야기를 들었다. 자나 깨나 무시무시한 장면이 그들 앞에 언제나 펼쳐져 있었다. 그리하여, 마침내 현실은 상상 속에서 상실당하고, 그들은 다만 황당 무계한 지옥에서 동그라미를 그리며 피어오르는 불꽃을 보고, 멸망하는 자들의 부르짖음만을 들었다. 이성(理性)은 물러나고, 뇌는 무서운 꿈에서 나온 거친 환상으로 가득 채워졌다. 영원한 지옥에 대한 교리를 가르치는 자들은 그처럼 잔인한 신조에 대한 그들의 권위에 대해 더욱 면밀하게 살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댓글()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5장 13절, 요한계시록 7장 10절 <예배의 중심, 천국>

성경/요한계시록|2023. 1. 2. 23:23
반응형

요한계시록 5장 13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 위에와 땅 위에와 땅 아래와 바다 위에와 또 그 가운데 모든 만물이 가로되 보좌에 앉으신 이와 어린 양에게 찬송과 존귀와 영광과 능력을 세세토록 돌릴지어다 하니

 

요한계시록 7장 10절: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천국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중심은 하나님과 그의 아들 예수님이시다. 옛날도 지금도 미래도 예배의 중심에는 하나님과 예수님이 계시다.

댓글()

요요한계시록 20장 <재림, 구원의 공로, 조사심판, 천년기, 선물>

성경/요한계시록|2022. 12. 27. 09:05
반응형

요한계시록 7장10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큰 소리로 외쳐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니

또 요한계시록 20장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또 내가 보매 천사가 무저갱 열쇠와 큰 쇠사슬을 그 손에 가지고 하늘로서 내려와서
2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3 무저갱에 던져 잠그고 그 위에 인봉하여 천 년이 차도록 다시는 만국을 미혹하지 못하게 하였다가 그 후에는 반드시 잠깐 놓이리라
4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5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 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 이는 첫째 부활이라
6 이 첫째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복이 있고 거룩하도다 둘째 사망이 그들을 다스리는 권세가 없고 도리어 그들이 하나님과 그리스도의 제사장이 되어 천 년 동안 그리스도로 더불어 왕 노릇 하리라
7 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
8 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모아 싸움을 붙이리니 그 수가 바다 모래 같으리라
9 저희가 지면에 널리 퍼져 성도들의 진과 사랑하시는 성을 두르매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저희를 소멸하고
10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11 또 내가 크고 흰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자를 보니 땅과 하늘이 그 앞에서 피하여 간데없더라
12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13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 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
14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15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기 전에 살아있는 사람들과 죽었던 의인들이 부활하는 첫째 부활이 있습니다. 이 때 부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안에서 잠들었던 사람들이고 이 사람들은 살아서 하나님안에 거하는 자들과 함께 조사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들은 하늘에서 재림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늘나라로 인도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천년동안 왕 노릇을 합니다 (계20장 4절: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 년 동안 왕 노릇 하니)

*이 때 예수님의 보좌에 가까이 설 사람들은 사단의 사업에 열렬히 가담했었으나 회심하여 헌신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따르는 사람들, 거짓과 불신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품성을 완성한 사람들, 하나님의 율법이 폐기됐다고 주장하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율법을 삶으로 옹호하고 존중했던 사람들, 믿음으로 순교당했던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종려나무를 들고 흰 옷을 입고 있을 것인데 '종려나무'는 승리를 상징하고 흰 옷은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상징합니다. 이 사람들은 구원을 받은 후 사단의 세력과 악의가 얼마나 사악하고 강력하지 봤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의 권세 외에는 어떤 능력도 자신들을 구원해주지 못했을 것을 깊이 깨닫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구원받아 올려진 천국에서는 그 어떤 이들도 구원을 자기 자신의 공로로 삼는이가 없습니다. 은혜도 하늘에서 내려오고 구원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물입니다.

이렇게 부활한 의인들이 하늘에서 천년 동안 왕 노릇을 할 때 그들은 심판석에 앉아 죽은 악인들을 심판하는 사건이 있습니다. 이 심판이 천년기 심판입니다. (계20장 4절: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댓글()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13장 1~10절 <짐승, 용, 10개의 뿔>

성경/요한계시록|2022. 10. 31. 10:15
반응형

요한 계시록 13장 1~10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내가 보니 바다에서 한 짐승이 나오는데 뿔이 열이요 머리가 일곱이라 그 뿔에는 열 면류관이 있고 그 머리들에는 참람된 이름들이 있더라
2 내가 본 짐승은 표범과 비슷하고 그 발은 곰의 발 같고 그 입은 사자의 입 같은데 용이 자기의 능력과 보좌와 큰 권세를 그에게 주었더라
3 그의 머리 하나가 상하여 죽게 된 것 같더니 그 죽게 되었던 상처가 나으매 온 땅이 이상히 여겨 짐승을 따르고
4 용이 짐승에게 권세를 주므로 용에게 경배하며 짐승에게 경배하여 가로되 누가 이 짐승과 같으뇨 누가 능히 이로 더불어 싸우리요 하더라
5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 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두 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
6 짐승이 입을 벌려 하나님을 향하여 훼방하되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더라
7 또 권세를 받아 성도들과 싸워 이기게 되고 각 족속과 백성과 방언과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받으니
8 죽임을 당한 어린 양의 생명책에 창세 이후로 녹명되지 못하고 이 땅에 사는 자들은 다 짐승에게 경배하리라
9 누구든지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10 사로잡는 자는 사로잡힐 것이요 칼에 죽이는 자는 자기도 마땅히 칼에 죽으리니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느니라

Q1. 1~2절= 한 짐승, 10뿔-10면류관, 머리 7개-참람된 이름들/ 2절에서는 용에게 권세를 받았다고 나온다. 

짐승, 뿌, 참람된 이름들은 부정적인 느낌의 단어들이고 10면류관은 긍정적 느낌의 단어이다. 10뿔에 10개의 면류관이 있다는게 조금 이상한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짐슴은 그럼 대체적으로 부정적인 느낌의 '짐승'인 것 같다. 용이라는 부정적 느낌의 대상에게 권세를 받았으니 더더욱 '사단'에 가까운 상징인 것 같다.

Q2. 3절=7개의 머리 중 한개가 상해서 죽게 됐는데 다시 나았다. 그런데 왜 온 땅이 이상히 여기면서 따랐다는 것일까? 무엇을 이상히 여겼을까?

Q3. 4절= 용은 사단인 것 같고 짐승은 그 종인 것 같다.

Q4. 5절= 42달은 어느 기간을 의미하는가?

Q5. 6절= 짐승이 어떤 존재인지 드러난다. 짐승은 6절에도 나왔 듯이 하나님을 훼방하고 '그의 이름과 그의 장막 곧 하늘에 거하는 자들'을 훼방하는 대상이다. 용은 그럼 사단이고 짐승은 그의 종이겠다.

Q6. 8절=생명책이 있나? 이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짐승에 패배하고(짐승이 성도들을 이기게 되고) 생명책에 녹명되지 못하며 다 짐승에게 경배 한다면... 하나님을 백성들의 운명은 어떻게 된다는 것일까?

 '녹명하다'=기록되다.

Q7. 10절= 사로잡는 자, 칼로 죽이는 자 등은 짐승과 같은 성질의 사람들인가? 아니면 짐승에 의해 지배된 하나님의 백성들을 의미하는가? 또 '성도들의 인내와 믿음이 여기 있다'는 의미는? 전체 의미를 살펴보자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