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5편] 시편 15편 묵상

성경/시편|2024. 3. 21. 10:50

시편15편

  1. 여호와여 주의 성막에 유할 자 누구오며 주의 성산에 거할 자 누구오니이까
  2. 정직하게 행하며 공의를 일삼으며 그 마음에 진실을 말하며
  3. 그 혀로 참소치 아니하고 그 벗에게 행악지 아니하며 그 이웃을 훼방치 아니하며
  4. 그 눈은 망령된 자를 멸시하며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를 존대하며 그 마음에 서원한 것은 해로울지라도 변치 아니하며
  5. 변리로 대금치 아니하며 뇌물을 받고 무죄한 자를 해치 아니하는 자니 이런 일을 행하는 자는 영영히 요동치 아니하리이다.

Q1절: 주의 성막, 주의 성산은 거룩한 장소에 누가 설 수 있을까?라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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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22편] 시편 122편 1~9절

성경/시편|2024. 3. 14. 10:40

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Q. 저자가 말하는 '여호와의 집'은 어디일까?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Q.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전체를 말하는 것일까?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 되었도다

Q. 여기서 말하는 '조밀한'의 의미는 무엇일까? 견고한 성읍이라는 의미인가?

->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 성전주변으로 도시의 건물들이 빼곡함을 알수 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고 '조밀한'이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Q. '그리'가 어디인가하면, 여호와의 집인듯 한데 '시온산'인가? 아니면, 주님의 성소가 있는 곳인가?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Q. 1.4.5절이 이어지고 있는듯 보인다. '판단의 보좌'라면 하나님꼐서 계신 성소인가?

-> 예루살렘이 정치적 중심지였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사실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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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84편] 시편 84편 1~12절

성경/시편|2024. 3. 10. 21:48

1.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장막이 어찌 그리 사랑스러운지요

2. 내 영혼이 여호와의 궁정을 사모하여 쇠약함이여 내 마음과 육체가 생존하시는 하나님께 부르짖나이다

3.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ㅎ나이다

4. 주의 집에 거하는 자가 복이 있나이다. 저희가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5.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6. 저희는 눈물 골짜기로 통행할 때에 그 곳으로 많은 샘의 곳이 되게 하며 이른 비도 은택을 입히나이다

7. 저희는 힘을 얻고 더 얻어 나아가 시온에서 하나님 앞에 각기 나타나리이다

8. 만군의 하나님 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소서 야곱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이소서

9. 우리 방패이신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으신 자의 얼굴을 살펴보옵소서

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 날보다 나은즉 악인의 장막에 거함보다 내 하나님 문지기로 있는 것이 좋사오니

11. 여호와 하나님은 해요 방패시라. 여호와께서 은혜와 영화를 주시며 정직히 행하는 제엑 좋은 것을 아끼지 아니하실 것임이니이다

12.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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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19편]

성경/시편|2024. 2. 22. 11:04

1. 행위완전하여 여호와의 법에 행하는 자가 복이 있음이여

여호와의 법을 행하는 자는 복이 있다.

2 여호와의 증거를 지키고 전심으로 여호와를 구하는 자가 복이 있도다

Q. 여호와의 증거란? 

3. 실로 저희는 불의를 행치 않고 주의 도를 행하는 도다

Q. 여기서 '저희'는 누구일까?

4. 주꼐서 주의 법도로 명하사 우리로 근실히 지키게 하셨나이다.

Q. 근실히의 의미는?

6. 내가 주의 모든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계명에 주의할 때에는 부끄럽지 않구나. 하나님앞에도 그렇겠지? 하나님앞에 완전히 부끄럽지 않을 사람은 없을 건데 내가 성실하게 지킨다면 최소한 덜 부끄럽지않을까싶다.

7. 내가 주의 의로운 판단을 배울 때에는 정직한 마음으로 주께 감사하리이다.

하나님의 의로운 판단이라면.. 죄와 의를 판단하는 그 판단이실까?

8. 내가 주의 율례를 지키오리니 나를 아주 버리지 마옵소서

사람이 율례를 지킬 수 없을텐데 어떤 의미일까? 이 사람도 그것을 알았을텐데 무엇을 의도했는지 궁금하다. 결심일까?

9. 청년이 무엇으로 그 행실을 깨끗케 하리이까 주의 말씀을 따라 삼갈 것이니이다.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살아갈 때 그 말씀에 따라 행실을 가져가는 사람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리스도인 청년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품고 행실을 삼가는 사람이다.

11.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

12. 찬송을 받으실 여호와여 주의 율례를 내게 가르치소서

주의 율례를 문자적으로 모르지 않았을 터, 어떤 것을 가르쳐달라고 했을까? 왜 이런 율례를 주셨는지 하나님의 마음을 가르쳐달라고했을까?

13. 주의 입이 모든 규례를 나의 입술로 선포하였으며

Q. 규례의 의미는?

14. 내가 모든 재물을 즐거워함같이 주의 증거의 도를 즐거워하였나이다

그리스도인이 재물을 즐거워해도 된다는 말인가? 아니면 하나님께서 주신 은혜로 재물을 받았다는 것에 감사하는 마음일까

16. 하나님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무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한다. 이 율례가 속박이 아니요 즐거움이 되려면 하나님께서 어떤 마음으로 어떻게 주셨는지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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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19장] 욥의 확신 <부활, 인간적인모습, 구속주>

성경/시편|2022. 10. 22. 09:46

욥기 19장에 있는 말씀입니다!

1 욥이 대답하여 가로되
2 너희가 내 마음을 번뇌케 하며 말로 꺾기를 어느 때까지 하겠느냐
3 너희가 열 번이나 나를 꾸짖고 나를 학대하고도 부끄러워 아니하는구나
4 내가 과연 허물이 있었다 할지라도 그 허물이 내게만 있는 것이니
5 너희가 참으로 나를 향하여 자긍하며 내게 수치 될 행위가 있다고 증명하려면 하려니와


6 하나님이 나를 굴하게 하시고 자기 그물로 나를 에워싸신 줄은 알아야 할지니라
7 내가 포학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간구할지라도 신원함이 없구나
8 그가 내 길을 막아 지나지 못하게 하시고 내 첩경에 흑암을 두셨으며
9 나의 영광을 벗기시며 나의 면류관을 머리에서 취하시고
10 사면으로 나를 헐으시니 나는 죽었구나 내 소망을 나무 뽑듯 뽑으시고
11 나를 향하여 진노하시고 원수같이 보시는구나
12 그 군대가 일제히 나아와서 길을 수축하고 나를 치며 내 장막을 둘러 진쳤구나

 

>> 6~12: 욥은 하나님께서 자기를 치셨다고 표현하고 있는데?

욥은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시험을 허락했다고 믿고 있다. 하나님께 불평도 하고 있다.

욥은 자신의 결백학과 무죄함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며 괴로워하고 있고 하나님께 자신이 악인으로 평가받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욥은 자신의 결백함이 무너지는 모습을 전쟁에서 적군이 성을 파멸하는 것으로 표현(단어의 의미사용)하고 있다. 또 욥은 자신의 소망이 나무 뽑히듯 뽑혔다고도 말한다. 이는 나무가 가지가 잘리면 다시 돋아나기라도 하는데 뿌리째 뽑혔기에 소망이 전혀 없음을 의미한다. 욥은 자신의 답답한 마음을 성벽(장막)이 자신의 집을 둘러 친 것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친구들에게 동정을 호소하면서 하나님께서 자신을 치셨다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13 나의 형제들로 나를 멀리 떠나게 하시니 나를 아는 모든 사람이 내게 외인이 되었구나
14 내 친척은 나를 버리며 가까운 친구는 나를 잊었구나
15 내 집에 우거한 자와 내 계집종들은 나를 외인으로 여기니 내가 그들 앞에서 타국 사람이 되었구나
16 내가 내 종을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니 내 입으로 그에게 청하여야 하겠구나
17 내 숨을 내 아내가 싫어하며 내 동포들도 혐의하는구나
18 어린아이들이라도 나를 업신여기고 내가 일어나면 나를 조롱하는구나
19 나의 가까운 친구들이 나를 미워하며 나의 사랑하는 사람들이 돌이켜 나의 대적이 되었구나
20 내 피부와 살이 뼈에 붙었고 남은 것은 겨우 잇꺼풀뿐이로구나
21 나의 친구야 너희는 나를 불쌍히 여기라 나를 불쌍히 여기라 하나님의 손이 나를 치셨구나
22 너희가 어찌하여 하나님처럼 나를 핍박하느냐 내 살을 먹고도 부족하냐
23 나의 말이 곧 기록되었으면, 책에 씌어졌으면,
24 철필과 연으로 영영히 돌에 새겨졌으면 좋겠노라
25 내가 알기에는 나의 구속자가 살아 계시니 후일에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25: 욥은 불평하다가 갑자기 왜 부활을 이야기하는 것인가?

 

*구속주: 고대 이스라엘에서는 ‘구속주’가 있었다. 이 ‘구속주’라는 뜻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토지나 재산을 매매했을 경우 이를 대신해서 다시 사올 ‘친족’을 뜻한다. 또 가족 중에 누가 누군가에게 살해됐을 때 대신 보복해줄 ‘친족’을 의미하기도 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구속주가 되신다는 뜻은 이런 의미에서 볼 때 더 깊게 다가는 듯 하다. 구속주는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특별한 의미이다.

‘살아계시니’라는 표현은 영원히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상기시키는 표현이다.

욥은 자신의 구속주가 자신의 결백에 대해 밝혀주리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

이 구절은 믿음의 구절이다. 욥은 자신이 당한 온갖 고통들이 하나님으로부터 직면했다는 사실에 고뇌하지만 하나님께서 공의로우신 분임을 알고 있다. 그래서 끝내 자신을 구원하실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있다.

 

우선, 욥의 ‘내가 알기에’라는 표현은 굳은 확신의 표현이다.

26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
27 내가 친히 그를 보리니 내 눈으로 그를 보기를 외인처럼 하지 않을 것이라 내 마음이 초급하구나
28 너희가 만일 이르기를 우리가 그를 어떻게 칠꼬 하며 또 이르기를 일의 뿌리가 그에게 있다 할진대
29 너희는 칼을 두려워할지니라 분노는 칼의 형벌을 부르나니 너희가 심판이 있는 줄을 알게 되리라

 

27: 외인이라는 표현은 3절에서 나를 알았던 모든 사람이 나를 취급하는 방식으로 표현되면서 부정적인 느낌을 주는 단어이다. 즉 이 ‘27은 그들이 나를 대했던 것처럼 하나님을 대하지 않겠다는 의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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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49편] 부활의 소망,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구절, 욥과 부활

성경/시편|2022. 10. 21. 10:14

이 시편 49편은 현대 유대인가정에서 가족의 죽음에 대한 애도기간에 낭송되는 구절이라고도 한다. 부활에 대한 소망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또 부자들의 삶을 바라보며 좌절하는(상대적으로 가난한 자신에 대한 초라함을 느끼는 사람들)이들에게 정말로 우리가 품어야할 소망과 가치가 무엇인지 말해준다.

 

1 만민들아 이를 들으라 세상의 거민들아 귀를 기울이라
2 귀천 빈부를 물론하고 다 들을지어다
내 입은 지혜를 말하겠고 내 마음은 명철을 묵상하리로다
4 내가 비유에 내 귀를 기울이고 수금으로 나의 오묘한 말을 풀리로다
5 죄악이 나를 따라 에우는 환난의 날에 내가 어찌 두려워하랴

3~4절: 명철, 비유, 나의 오묘한 말 등은 무슨 의미일까?

>> 3절을 풀이하면 나의 마음의 묵상은 지혜라는 의미가 된다. 이 지혜는 마음에서 오랫동안 묵상한 것이다. 그리고 이 지혜는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터득가능했던 지혜이기도 하다. 이 시편 기자는 아무래도 '빈부'에 대해 오랫동안 혹은 '부활'에 대해 오랫동안 묵상한 결과 '지혜'를 얻은 것 같고 그 지혜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왔다.

>> 4절 귀를 기울이고: 선지자와 시인의 영감은 모두 하늘로부터 나온다. 참 선지자와 시인은 자신의 생각을 말하지 않고 하늘로부터 온 하나님의 말씀을 전해야 한다. 즉,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이 의미는 하나님을 믿는 참 그리스도인들에게 '우리가 말을 내뱉기전에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함을 의미한다.

>> 5절 환난의 날: 이 세상이 멸망하는 날이라는 의미보다는 더 좁은 의미로 주석에 나와있다. 사단이 공격하는 날을 의미한다.

6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고 풍부함으로 자긍하는 자는
7 아무도 결코 그 형제를 구속하지 못하며 저를 위하여 하나님께 속전을 바치지도 못할 것은
8 저희 생명의 구속이 너무 귀하며 영영히 못할 것임이라
9 저로 영존하여 썩음을 보지 않게 못하리니
10 저가 보리로다 지혜 있는 자도 죽고 우준하고 무지한 자도 같이 망하고 저희의 재물을 타인에게 끼치는도다
11 저희의 속 생각에 그 집이 영영히 있고 그 거처가 대대에 미치리라 하여 그 전지를 자기 이름으로 칭하도다
12 사람은 존귀하나 장구치 못함이여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13 저희의 이 행위는 저희의 우매함이나 후세 사람은 오히려 저희 말을 칭찬하리로다 (셀라)
14 양같이 저희를 음부에 두기로 작정되었으니 사망이 저희 목자일 것이라 정직한 자가 아침에 저희를 다스리리니 저희 아름다움이 음부에서 소멸하여 그 거처조차 없어지려니와
15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이러므로 내 영혼을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시리로다 (셀라)

>> 하나님은 나를 영접하시리니... 음부의 권세에서 구속하리로다: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참 그리스도인은 음부의 권세에서 해방되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있다. 이 희망은 곧 부활이다. 이 부활에 대한 소망은 신약의 교회뿐만 아니라 구약의 언약공동체에도 힘을 주었던 소망이다. 구약의 인물인 욥 역시도 욥기 19장 26~27절에 '나의 이 가죽 이것이 썩은 후에 내가 육체 밖에서 하나님을 보리라'고 고백하며 부활을 확실히 이해하고 있음을 드러내고 있다. 


16 사람이 치부하여 그 집 영광이 더할 때에 너는 두려워 말지어다
17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가지 못함이로다
18 저가 비록 생시에 자기를 축하하며 스스로 좋게 함으로 사람들에게 칭찬을 받을지라도
19 그 역대의 열조에게로 돌아가리니 영영히 빛을 보지 못하리로다
20 존귀에 처하나 깨닫지 못하는 사람은 멸망하는 짐승 같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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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9편

성경/시편|2022. 10. 13. 07:45

시편 139편 1절과 8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갔을 때 '나를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다른 분도 아니고 온 하늘과 이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다고 합니다. 얼마나 우리를 자세하게 아시는지 우리의 머리카락 갯수까지도 다 아신다고 합니다. 매일 다른 나의 머리카락 갯수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도 아시는 분 인 것 같습니다. 또 8절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늘에 있을 때나 음부에 있을 때도 함께하시는 분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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