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볼만한곳 으로 처음 소개해드릴 곳은 프라움 악기박물관입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은 경기도가볼만한곳 으로 남양주시 와부읍에 있습니다.

쭉-읽어보시면 반값으로 관라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지금처럼 겨울에는 실내가 여행지 및 가볼만한곳으로 딱이겠죠? 그래서 추천드립니다.

프라움악기박물관입니다.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을 찻길을 따라 쭉 가시다보면 아래 사진처럼 큰 건물 하나가 보이실겁니다. 저도 항상 지나다니면서 저게 뭐지? 맨날 생각만하다가 처음가봤네요

으리으리한 건물외관답게 실내 경관도 아주 아름다운 곳입니다. 마치 중세시대 성 같습니다 ^^

이곳은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가족여행지로도 안성맞춤인 곳입니다.

이렇게 각 층마다 비치돼 있는 악기를 보는 즐거움도 크고 액자에 걸린 인물을 맞추는 재미도 있는 곳이 바로 프라움 악기박물관입니다.

밑으로 가는 계단인데 음악가들의 사진이 하나씩 하나씩 걸려있는 모습이네요. 누군지 한번 맞춰보실래요?ㅎㅎ

자, 프라움악기박물관 요약정보를 말씀드리겠습니다.

• 경기도가볼만한곳 : 프라움 악기박물관
•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 경강로 756
• 전화번호: 031-521-0441
• 가격: 성인 5,000원/학생 4,000원
• 주차장: 넓음
• 장소설명: 프라움악기박물관은 서양의 악기가 있는 문화공간입니다.
• 추천대상: 음악인, 학생, 연인, 가족
• 추천이유: 가성비, 악기의 역사에 대해 음악인들에 대해 공부해볼 수 있음. 서울 근교에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좋음
• 참고사항: 프라움 악기박물관이 저렴한데 더더욱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꿀팁이 있다. 바로 문화의 날에 가는 것이다. 문화의 날에 관람한다면 절반의 가격으로 문화를 누릴 수 있고 콘서트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또 이곳은 수요브런치 콘서트가 있으니 잘 참고하세요.

경기도 가볼만한곳으로 파주 맛집인 벙커힐을 추천합니다.

벙커힐은 파주 카페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얼핏 보면 호텔같은데 호텔이 절대 아닙니다.

브런치도 즐길 수 있고 커피도 한잔할 수 있는데 분위기가 무척 좋고 크나큰 곳입니다. 시간되시면 방문해보시길 권합니다.

• 벙커힐 파주점
• 주소: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로 60
• 영업시간: 10:00~22:00
• 전화번호: 031-935-5339
• 주차장: 자체보유하고 있음. 주차장이 무척 크고 넓습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추천대상: 부부, 연인, 가족들 모두
• 장점1: 멋진 내부
• 장점2: 아름다운 전망과 야경
• 장점3: 넓고 웅장한 공간 및 빈티지한 인테리어
• 장점4: 스모크 그릴을 이용한 장작 열로 구운 바베큐 요리
• 장점5: 최고의 바리스타가 제공하는 커피

제가 먹었던 메뉴는 스모크치킨과 샐러드였습니다. 커피도 참 맛있는 곳이었습니다. 스모크치킨은 장작열로 구워서 그런지 풍미가 가득했고 커피 역시 고소하고 담백하게 잘 먹었습니다.

경기도 맛집 추천: 첫번째는 남양주시 다산동에 위치한 등촌샤브칼국수입니다.

경기도 맛집 다산동 등촌샤브 칼국수 좌표는 이렇습니다.

• 우선, 이곳은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추천드리기 좋습니다.
• 위와 같은 이유입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서 식당 내부가 무척 깔끔합니다.
•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 군더더기 없는 맛입니다.

경기도 맛집 추천: 두번째는 다산동에 위치한 롤링파스타입니다.

좌표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이곳 역시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식당 내부가 무척 깔끔합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의 친절도도 높습니다.
• 지하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공간도 넓고 바로 밑에 예쁜 카페도 있어 밥먹은 후 동선도 짧고 좋습니다.
• 가성비가 좋습니다. 각 메뉴당 단가가 무척 낮아 마음 놓고 주문할 수가 있습니다. 여러 명이 가서 식사하기도 좋습니다.
• 맛있습니다. 음식은 뭐니뭐니해도 맛이겠죠? 비쥬얼 보시면 아시겠지만 무척 맛있습니다.

경기도 맛집 추천 세번째: 포천에 있는 뜰안에 밥상입니다.

뜰안에 밥상은 광릉수목원을 둘러보신 후 가기 좋은 곳으로 포천에 있습니다.

주소는 이렇습니다. 경기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724-23 

좌표는 아래에 첨부했습니다.

• 영업시간: 월~금 11:00~16:00 / 주말: 11:00~20:00
• 예약가능여부: 예약가능
• 전화번호: 031-542-0868
• 추천이유: 푸짐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족단위 식사가 가능합니다. 서울 근교입니다.

포천 참나무쟁이

전화번호 031)5317970

운영시간은 11시부터 21시까지이며, 브레이크타임은 15:30부터 17:00(저녁시작시간이 17시)입니다.

메뉴

낯것상 17,000
진지상 28,000
진찬상 47,000
수라상 73,000

참나무쟁이 주소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금강로 2458

추천테마

가족식사, 조용한 식사. 상견례 등

참나무쟁이 장점 및 단점

장점은

분위기 끝판왕이다.
구별된 공간을 원하는 자리에 안성맞춤이다.
가족끼리 오봇하게 식사하기 좋다.
방이 땃땃하다.
장소가 넓어 식후 산책도 가능하다.
식당 옆에 카페가 있어 추후 이동이 없다.
다양한 가격대라 취사선택이 가능하다.
유기농이다.

단점은

양이 부족할 수 있다(이 부분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합니다)

서울 근교이지만 거리가 조금 있다.
예약이 꽉 차는 날이 많다.

후기

가족들과 어머니 생신을 맞아 식사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저희는 아기가 있어서 룸이 있는 음식점을 찾아야 했습니다. 남양주에는 많지가 않더군요.

남양주말고 경기도로 지역을 넓히니 몇군데 있더라구요.

제가 발견한 곳은 참나무쟁이 한정식집 이었습니다.

가족들 모두가 만족했던 한정식집 참나무쟁이 한정식집이었습니다.

참나무쟁이 한정식집은 경기도 포천시 내촌에 위치한 식당입니다.

외관으로 보더라도 고즈넉하고 향토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입니다. 더군다나, 식당 바로 옆에 카페도있어 따로 이동하지 않아도 됩니다.

참나무쟁이 한정식집의 가장 큰 장점은 카페든 식당이든 분리된 공간을 원하시는 붇들에게는 강추하는 곳입니다.

내부는 한국 전통을 한껏 간직한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인테리어입니다.

특히, 내부 인테리어 중 통창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 방안은 따끈따끈해 지금 가기 딱 좋은 곳이었고 방이 따뜻한데 큰 창이 없었으면 답답했을텐데, 통창으로 추워진 날씨 및 경치를 바라보며 눈은 추웠으나 가슴은 따뜻해진 시간이었습니다.

낯것상의 처음 음식들입니다.
해파리냉채, 소고기 불고기. 샐러드, 잡채, 호박죽, 홍어 등이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밑반찬에 된장찌게와 생선구이가 나왔습니다.

끝으로, 식사의 대미를 장식하는 후식까지. 끝내주는 한끼였습니다.

남양주  쌀국수 맛집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다산동에 있는 쌀국수집으로 사이공을 추천합니다.

저는  맛집을 고를 때, 가격과 맛 두가지를 봅니다.

그런데 사이공은 두가지를 모두 갖춘 곳입니다.

소고기 쌀국수가 4,500원부터 있습니다. 곱빼기는 5,500원입니다.

그외에도 갈비 씰국수도 있어서 일반적인 쌀국수에 익숙하신 분들은 한번 드셔봐도 좋을 듯 합니다.

사이드 메뉴로는 딤섬도 있고 핫윙도 있습니다.

남양주 맛집, 쌀국수 맛집, 남양주 쌀국수 맛집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소개드린 사이공의 대표 메뉴는  숯불 볶음밥이에요.

소고기 쌀국수, 분짜 등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가장 중요한 갓은 맛이겠죠?

맛이 정말 좋습니다. 국물도 구수해서 요즘 처럼 쌀쌀한 날씨에 제격입니다.

다산동은 신도시입니다. 얼마전까지만 해도 허허벌판이었습니다.

그런 다산동에 순식간에 식당과 카페들이 들어서기 시작하더니 이제는 어디를 가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이글은 다산동에서 분식집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한 글입니다.

라면, 우동, 오므라이스, 라볶이, 떡볶이, 김밥, 소고기 김밥, 소고기 주먹밥 등 없는게 없습니다.

옛날에 혹시 김밥천국아세요? 업그레이드버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산동이 집값이 비싸다보니 물가도 비싼데 김가네에서 가성비로  플랙스 하시면 어떤가요?

저는 우도믈 먼저 시켰습니다. 도톰한 면발이 아주 일품이고 국물도 끝내줍니다.

다산신도시 분식집  추천드릴때, 첫손에 꼽는 곳입니다.

라면도 맛있어요ㅎㅎ

김가네는 가게 자체가 그리 넓지는 않습니다. 근데, 음식이 빨리 빨리 나오니 사람들이 계속 오고갑니다.

다산신도시 분식집으로 김가네를 강추해요.

배달 및 포장도 가능하답니다. 다산동에서 이렇게 가성비 좋은곳 도 없습니다.

아내와 결혼을 한지 어느 덧 6개월을 다 채워가네요. 그동안 여러 일이 있었는데, 아내와 신혼여행을 제외하면 한번도 여행을 가지 못했어요. 이는 코로나때문이기도 했지만 워낙 제가 게을러서 그렇습니다 ㅜ 반성합니다 ㅎㅎ

그래서 이번주는 아내를 위해 짧지만 1박 2일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장소는? 파주!

혹시, 파주에 사시는 분 계신가요? 저는 '파주'라는 지역이 국가대표 축구선수 트레이닝센터가 있는 곳, DMZ가 있는 곳이라는 생각밖에 못했는데, 이번주 아내와 1박 2일 여행을 다녀온 뒤로는 출판 도시라는 개념으로 자리 잡을 듯 합니다.

아내와 저는 파주의 출판 단지를 드라이브 하며 돌아다녔고 지혜의 숲에 갔습니다.

지혜의 숲은 밑에 사진에서 보시 듯 책을 마음 껏 읽을 수 있는 곳이에요. 지혜의 숲 1, 지혜의 숲 2가 있고 활자의 역사를 볼 수 있는 활자의 숲도 있답니다.

그런데, 저희 부부는 사실 지혜의 숲이 방문 목적이 아니었어요. ㅎㅎ 직장 생활에 지친 아내를 위해 파주로 1박 2일 여행을 떠났기에 그저 일상으로부터의 외출 자체가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혜의 숲 내에 있는 숙소 '게스트 하우스 지지향'에 대해서 좀 더 깊이있게 쓸게요.

지지향은 지혜의 숲 안에 있는 게스트 하우스로써 일반적으로는 세미나나 학술 연구자들에게 개방된 공공숙소인데, 일반인들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요. 파주가 출판도시이기때문에, 또 지혜의 숲 자체가 책을 읽을 수 있는 사색의 공간인 터라 숙소 내에는 TV가 없습니다.

아내는 지지향이 호텔보다는 조금 못하고 게스트하우스보다는 조금 더 좋다고 말했어요. 사실, 가격이 정말 저렴했기에 저는 정말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10만원 이하의 가격으로 이정도 퀄리티를 얻기는 힘들죠.

기본적으로 책을 읽기 편한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끔 책을 읽거나 연구할 분야가 있거나 과제를 하거나 시험 공부를 하고 싶은데 집 말고 도서관 말고 다른 공간을 원할 경우, 안성맞춤 숙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 'CEO의 다이어리에는 뭔가 비밀이 있다'라는 책을 보면 작가 니시무라 이키라는 종종 자신의 글을 쓰기 위해 혹은 업무를 하기 위해 호텔을 자주 이용한다고 하죠? 마찬가지로 지지향은 책을 읽거나 업무를 위해 조용한 공간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곳이라는 생각입니다.

연구와 공부를 위한 숙소이기는 하나, 숙소로써 갖출건 다 갖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빌트인된 옷걸이 장도 있었고 책상과 의자도 있었습니다. 책상과 의자가 한세트, 그리고 벽쪽에도 사무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책상도 있습니다.

여기는 화장실입니다. 화장실에는 숙소에서 제공하는 바디워시와 샴푸가 있습니다. 그리고 바디타월과 기본타월이 각각 2개씩 있습니다.

위에 보시는 사진은 헤어드라이기와 냉장고입니다. (우측은 조식권)

냉장고에는 물이 2통 들어있습니다.

이렇게 공부할 수 있는 책상이 있어서 홀로 사색이 필요하신 분이나 공부가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정말 추천할 만한 곳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보통, 호텔이나 모텔 게스트 하우스에도 이런 핵상은 거의 없죠. 있어도 업무 공간으로는 적합하지 않은데 지지향은 정말 그 부분에서는 최고였습니다.

침대입니다. 저희는 기본 TWIN ROOM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침대가 우리가 일반적으로 봤던 침대보다는 낮았습니다. 그러나 잠은 완전 잘왔습니다 ^^

http://jijihyang.com/16

파주 해이리 예술마을도 다녀오고 하루 종일 운전하고 지쳐 여행 당일에는 잠을 무척 빨리 자야 했으나 오랜만에 여행이었기에 아내와 영화를 한편 보고 잠들었습니다. 다음날 잠에서 깨어 부랴 부랴 아침을 먹으러 갔습니다.

지지향의 또 다른 장점은 숙소가 저렴하고 연구 또는 독서에 최적화 된 숙소라는 부분과 함께 '무료 조식'이 제공 된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조식에 숙소까지 하면 10만원 이하의 가격이 정말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짜잔! 이 모습이 바로 지지향의 무료 조식이었습니다. 엄청나지 않나요? ㅎㅎ 사실, 다른 숙박업소와 조식 종류는 큰 차이는 없었으나 저희는 숙소제공만 받을 줄 예상했기에 뜻밖의 조식이 참 감사했어요.

그리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여기에 소세지도 있었구요!

지혜의 숲이라는 공간이 게스트 하우스 이용자들을 위해 아침 시간에는 조식으로 변한답니다 ^^

책 속에 파 묻혀 식사하고 싶은 분은 지지향 한번 이용해보세요.

아래 표로 숙소 내용 정리해드립니다.

아내에게

여보, 이번 주 후딱 지나갔네요. 모처럼 여보랑 여행가서 참 즐거웠어요. 신혼여행 때 밖에 못갔는데 이렇게 함께 여행을 하니 파주라는 곳이 다른 세상 같았어요.

여행지인지라 낯설어 긴장해서 피로감도 몰려왔지만 함께 새로운 곳을 거닐면서 많은 것을 보고 맛있는 것도 먹고 참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함께 영화도 보고 아침에 듬뿍 먹으며 이야기도 도란 도란 나누는 우리가 참 행복한 듯 싶었어요.

매일은 못가지만 자주 여행 가자요. 제가 더 잘할게요. 우리 아내 항상 고마워요 ^^

어쩌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조금만 부지런하면 당신에게 이런 하루를 선물 할 수 있는 나인데,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그러지 못해서 미안해요. 집안 일도 함께 하고 서로 힘든 짐 나누며 그렇게 살아요. 다음 여행지는 또 어디일까 기대되요. 내일 또 서로 출근하는데 힘냅시다. 사랑해요 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