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여행 중이신 분들이 있나요? 그런 분들에게 카페를 하나 추천드립니다.

그 카페이름은 바로바로 카페도케입니다.
옛날 이름이 도케도케여서 아마 네비에는 도케도케라고 입력하셔야 할 듯합니다.

카페도케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진돗개를 카페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적어주신 설명에 보면 어린시절 항상 우리를 반겨주던 진돗개를 그리다가 이름을 짓게됐고 브랜드를 만들게 되셨다고합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 마크가 바로 카페도케의 마크입니다. 어때요? 너무귀엽죠?

카페도케는 비록 좁지만, 모든 공간이 감각적으로 꾸며진 곳입니다.

오손도손 이야기하기에 알맞은 곳 입니다.

과거 도케도케 시절의 간판인가 봅니다.

음료뿐만 아니라 베이커리 종류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글 제목에 적었듯 이 글은 진도 여행자분들에게 진도 여행 기념품으로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이 있어서 적었습니다.

그 기념품은 바로 도케빵입니다.

아, 도케는 ㅔ가아니래 ㅐ입니다. ㅎㅎ그래서 도캐빵이 맞습니다. 암튼, 도캐빵은 9개짜리가있고 3개짜리가 있습니다.

이 도캐빵을 진도 기념품으로 추천드립니다. 보통, 진도여행오시면 미역을 많이 사가는데 진도의 유명한 진돗개를 상품화한 도캐빵을 사가시면 기념도되고 더욱 특별한 진도 여행이 되시지 않을까 싶어요.

하나같이 다 귀엽죠? 사장님께서 한땀 한땀 다 손으로 만드시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커피 맛도 준수하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