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한복음 2장 12절~25절 (예수님의 모습)

성경/요한복음|2023. 7. 10. 08:31

요한복음 2장 12절~25절에서 발견하는 예수님의 모습

예수님 모습1: 예수님께서는 침례요한의 복음선포로 인해 메시야의 강림에 대한 사람들의 열망을 아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이 기대가 성경을 잘못 해석한 결과임을 아셨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깊은 열성을 갖고 예언말씀을 설명해주셨다.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보다 치밀하게연구하도록 깨우치고자 노력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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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5장 요한복음 5정 1-29절 <베데스다, 심판, 부활>

성경/요한복음|2022. 12. 22. 11:40

1 그 후에 유대인의 명절이 있어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2 예루살렘에 있는 양문 곁에 히브리 말로 베데스다라 하는 못이 있는데 거기 행각 다섯이 있고
3 그 안에 많은 병자, 소경, 절뚝발이, 혈기 마른 자들이 누워 (물의 동함을 기다리니
4 이는 천사가 가끔 못에 내려와 물을 동하게 하는데 동한 후에 먼저 들어가는 자는 어떤 병에 걸렸든지 낫게 됨이러라)
5 거기 삼십팔 년 된 병자가 있더라
6 예수께서 그 누운 것을 보시고 병이 벌써 오랜 줄 아시고 이르시되 네가 낫고자 하느냐
7 병자가 대답하되 주여 물이 동할 때에 나를 못에 넣어 줄 사람이 없어 내가 가는 동안에 다른 사람이 먼저 내려가나이다
8 예수께서 가라사대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시니
9 그 사람이 곧 나아서 자리를 들고 걸어가니라 이 날은 안식일이니
10 유대인들이 병 나은 사람에게 이르되 안식일인데 네가 자리를 들고 가는 것이 옳지 아니하니라
11 대답하되 나를 낫게 한 그가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하더라 한대
12 저희가 묻되 너더러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냐 하되
13 고침을 받은 사람이 그가 누구신지 알지 못하니 이는 거기 사람이 많으므로 예수께서 이미 피하셨음이라
14 그 후에 예수께서 성전에서 그 사람을 만나 이르시되 보라 네가 나았으니 더 심한 것이 생기지 않게 다시는 죄를 범치 말라 하시니
15 그 사람이 유대인들에게 가서 자기를 고친 이는 예수라 하니라
16 그러므로 안식일에 이러한 일을 행하신다 하여 유대인들이 예수를 핍박하게 된지라
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18 유대인들이 이를 인하여 더욱 예수를 죽이고자 하니 이는 안식일만 범할 뿐 아니라 하나님을 자기의 친아버지라 하여 자기를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러라
19 그러므로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들이 아버지의 하시는 일을 보지 않고는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나니 아버지께서 행하시는 그것을 아들도 그와 같이 행하느니라
20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자기의 행하시는 것을 다 아들에게 보이시고 또 그보다 더 큰 일을 보이사 너희로 기이히 여기게 하시리라
21 아버지께서 죽은 자들을 일으켜 살리심같이 아들도 자기의 원하는 자들을 살리느니라



22 아버지께서 아무도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심판을 다 아들에게 맡기셨으니
23 이는 모든 사람으로 아버지를 공경하는 것같이 아들을 공경하게 하려 하심이라 아들을 공경치 아니하는 자는 그를 보내신 아버지를 공경치 아니하느니라

Q. 22-23절= 심판을 예수님께 맡기셨고 그 이유는 사람들로 하여금 공경을 얻게 하시려고... 창조도 예수님께서 하셨는데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어떤 일을 하시나?


2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Q.24절= 예수님의 말씀을 듣고 하나님을 믿는 자에게는 심판이 임하지 않나? 모두 심판대에 서지 않는가? 

A. 심판이 없지 않다. 모든 사람은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는다. 하지만 우리의 모든 행위는 각자가 구원을 정말로 받았는지 보여주는 외적 증거이다. 심판이 없지 않고 정죄가 없다.


25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듣는 자는 살아나리라

Q. 25절= 이때는 예수님의 음성이 죽은 자들에게 들릴 때 24절의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다'가 이행된다는 의미인가?


26 아버지께서 자기 속에 생명이 있음같이 아들에게도 생명을 주어 그 속에 있게 하셨고
27 또 인자됨을 인하여 심판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

Q. 27절= 인자란?


28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29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Q. 29절= 행위대로 심판이 이뤄진다면 우리는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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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요한복음 19장 1~30절 <십자가, 다 이루었다, 예언>

성경/요한복음|2022. 11. 3. 06:02

1 이에 빌라도가 예수를 데려다가 채찍질하더라
2 군병들이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자색 옷을 입히고

Q1. 가시 면류관은 원래 쓰는 것인가? 자색 옷을 입히는 것은 법인가?


3 앞에 와서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손바닥으로 때리더라
Q2. 빌라도는 왜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했을까? 이스라엘 사람들은 인정을 하지 않는데 오히려 빌라도는 예수님을 유대인의 왕이라고 하고 있다. 나중에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때도 '펫말'을 쓰실 때 그렇게 하고 있다.

 

4 빌라도가 다시 밖에 나가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을 데리고 너희에게 나오나니 이는 내가 그에게서 아무 죄도 찾지 못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려 함이로다 하더라
5 이에 예수께서 가시 면류관을 쓰고 자색 옷을 입고 나오시니 빌라도가 저희에게 말하되 보라 이 사람이로다 하매
6 대제사장들과 하속들이 예수를 보고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하는지라 빌라도가 가로되 너희가 친히 데려다가 십자가에 못 박으라 나는 그에게서 죄를 찾지 못하노라

Q3. 빌라도의 직함과 하는일은 어디까지였는가?


7 유대인들이 대답하되 우리에게 법이 있으니 그 법대로 하면 저가 당연히 죽을 것은 저가 자기를 하나님 아들이라 함이니이다
8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더욱 두려워하여

Q4. 빌라도는 무엇이 두려웠을까?


9 다시 관정에 들어가서 예수께 말하되 너는 어디로서냐 하되 예수께서 대답하여 주지 아니하시는지라
10 빌라도가 가로되 내게 말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를 놓을 권세도 있고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도 있는 줄 알지 못하느냐
11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위에서 주지 아니하셨더면 나를 해할 권세가 없었으리니 그러므로 나를 네게 넘겨 준 자의 죄는 더 크니라 하시니

Q5. 빌라도는 자신의 입으로 '놓을 권세, 십자가에 못 박을 권세가 있다'고 이야기 했다. 그의 직함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예수님을 놓아주는 일도 포함됐나보다. 그런데 예수님에게서 아무런 죄도 찾지 못했다고 했으면서 왜 예수님을 놓아주지 못했을까?

Q6. 예수님께서는 빌라도가 말했던 '놓을 권세'에 대해서는 말씀하지 않으시고 '해할 권세'를 말씀하셨다. 그리고 '위'에서 라고 언급하며 빌라도의 죄보다 그 위가 더 크다고 했다. 그 위는 헤롯왕 이었던 것 같다.


12 이러하므로 빌라도가 예수를 놓으려고 힘썼으나 유대인들이 소리질러 가로되 이 사람을 놓으면 가이사의 충신이 아니니이다 무릇 자기를 왕이라 하는 자는 가이사를 반역하는 것이니이다
13 빌라도가 이 말을 듣고 예수를 끌고 나와서 박석 (히브리 말로 가바다) 이란 곳에서 재판석에 앉았더라

Q7. 빌라도의 성격을 알 수 있다. 우유부단하다.


14 이 날은 유월절의 예비일이요 때는 제 육 시라 빌라도가 유대인들에게 이르되 보라 너희 왕이로다
Q8. 제 육시는 몇시인가?

15 저희가 소리지르되 없이 하소서 없이 하소서 저를 십자가에 못 박게 하소서 빌라도가 가로되 내가 너희 왕을 십자가에 못 박으랴 대제사장들이 대답하되 가이사 외에는 우리에게 왕이 없나이다 하니
Q. 자신들의 왕은 하나님이고 이스라엘 왕이지 왜 '가이사'가 자신들의 왕이라고 했는가

 

16 이에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히게 저희에게 넘겨 주니라
17 저희가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 (히브리 말로 골고다) 이라 하는 곳에 나오시니
18 저희가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Q. 예수님께서 가운데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는 것도 성경에 예언됐는가? '가운데'자리는 가장 흉악한 범죄자의 자리였던 것으로 안다. 바라바의 자리를 대신했던 예수님이다.

19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렛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예수의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 말로 기록되었더라
21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Q.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지키고자 빌라도는 '유대인의 왕'이라고 기록했을까? 아니면 자기의 마음 속에는 자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요 유대인의 왕이라는 것까지는 저버릴 수 없었던 걸까?

22 빌라도가 대답하되 나의 쓸 것을 썼다 하니라
23 군병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군병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저희가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병들은 이런 일을 하고

Q. 24절의 내용이 성경 어디에 예언됐는가? 


25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모친과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예수께서 그 모친과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섰는 것을 보시고 그 모친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Q. 26-27절: 예수님께서는 왜 요한에게 마리아를 '어머니'라 하시고 또 마리아에게는 요한을 '아들'이라고 하셨을까?
28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성경으로 응하게 하려 하사 가라사대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Q. 예수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는 예언을 확실하게 이해하고 자신이 어떻게 죽으셔야했는지 알았기 때문이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 또 성경 어디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죽으실 것이 예언됐는가?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뤄지도록 죽기까지 순종하셨다는 것이겠지?


29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머금은 해융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시니라

Q. 30절=예수님께서 '다 이루었다'는 말씀은 무엇 무엇 무엇을 다 이루었다고 표현한 것일까? 

Q. 예수님은 정말로 왜 십자가에서 죽으셔야만 했을까? 영생하셨던 예수님의 목숨이 없어지고 유한한 인간의 생명을 취하신 것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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