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사칭계정 주의당부, 안보현 사과 어떤 채널 구독했길래?
양지은 사칭계정 소식입니다.
미스트롯 2의 진을 수상했던 양지은이 자신의 팬들에게 사칭계정에 대해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양지은은 7월 20일(화) 오전 자신의 SNS에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계정이 있습니다"라고 시작해 "저는 현재 인스타그램 외에 어떤 SNS 계정도 없으며 트위처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습니다"라고 명확히 전했습니다.
그리고 "본 인스타그램 외에 계정들은 전부 사칭이오니 모두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양지은은 미스트롯 시즌 2에서 인기몰이를 했던 트로트 가수이며 현재는 예능 프로그램인 '내딸 하자'에 출연 중이기도 합니다. 아래는 양지은의 글 전문입니다.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이 있어 말씀드립니다.
현재 인스타그램 외엔 어떠한 sns도 하지 않고 있으며 특히 트위터는 단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습니다.
본 인스타그램 외의 계정들은 전부 사칭이니 오해 없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배우 안보현 관련 소식입니다.
안보현은 20일 오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 게시판에서 사과를 전했습니다. 이 사과는 안보현이 구독하는 채널 목록이 함께 활동하는 연예인들의 폭로를 다루는 채널, 세월호 희생자 조롱 논란 등에 휩싸인 유튜부의 채널 등이 포함돼 있어서 논란있었습니다.
해당 유튜브 채널은 연예부장 김용호와 뻑가의 유튜브 채널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대해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이에대해 배우 안보현은 "먼저 채널과 관련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많은 분들을 불편하게 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처음 '브라보현'채널을 개설한 2019년에는 제가 모든 부분을 관리했으나 2020년 하반기부터 관리자가 저를 대신해 영상 업로드, 편집 등 모든 채널 관리를 도맡아 해오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안보현은 "그런 와중에 관리자의 실수가 있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사실 여부 확인 후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내가 만들고 시작한 '브라보편' 채널을 제대로 운영, 관리하지 못한 점은 변명의 여지 없이 나의 책임"이라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마지막으로 안보현은 "앞으로는 깊은 책임감을 가지고 채널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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