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에서는 대공황이 일어났다. 미국이 세계대전 때 전쟁국을 위한 물자를 생산 및 공급했는데, 전쟁이 끝나고 자국의 수요로 해당 물자를 감당할 수 없어 생겼다. 시간이 흐르면 시장의 문제는 해결된다는 '보이지 않는 손'에 맡길 수도 있었으나 경제학자 케인스는 이를 좋게 보지 않았다. 케인스는 보이지않는손에 의지한다면 우리 모두 결국에는 죽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래서 그는 화폐경제이론을 주장했다<팩트체크>
그로인해, 세계경제는 금본위제(금에 가치를 부여하고 저장하는 방식)에서 채무화폐시대가 됐다.
화폐는 가치가 날마다 변한다. 우리나라의 화폐 역시 미국의 달러에 따라 그 가치가 매일매일 변함을 알 수 있다. 또한, 물가는 시간이 지날수록 올라간다.
따라서, 오늘의 1,000원의 가치는 1년후 1,000원의 가치가 되지 못한다. 물가가 오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은 현대경제체제가 '투자' 혹은 '소비'를 할 수밖에 없는 체제라는 것이다.
케인스 역시 '실업률'을 우려했고 '보이지 않는 손'을 의지하지 않았다. 그래서 '소비'가 일어나야 경제가 산다고 봤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케인스의 영향을 많이 받는 시대다. 우리는 물가가 오르기 때문에 화폐를 가치저장 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다. 빨리 써 버리거나(화폐의 가치가 떨어지니까) 투자해서 돈의 가치를 올리거나 선택을 해야한다.
워런 버핏은 현존하는 가장 위대한 투자자입니다. 워런 버핏은 현재 버크셔 헤서웨이의 CEO입니다.
현시대의 가장 위대한 투자자인 버핏을 공부하며 배운 내용들을 글로 적습니다.
책 2권을 간접적으로 소개하는 데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알립니다.
존 템플턴
위대한 투자자들
위대한 투자자들은 일반적인 방법들을 따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인 방법을 따르지 않는다고 해서 기본에 충실하지 않는 방법은 아닙니다. 어쩌면 일반투자자들과 위대한 투자자들의 차이는 '종이 한 장'이 아닐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널리스트 이자 작가인 마틴 프리드슨은 "일반 상식대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평생 400대 갑부의 대열에 들어서지 못한다.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경쟁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남들을 많이 따르고 있습니다. 남들이 투자하는 종목에 투자하고 남들이 보는 유튜브 주식 채널을 구독하고 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이 틀렸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주식시장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내가 알면 다른 사람도 다 안다' 이 말인즉슨, 나에게도 들려온 소식은 이미 대중들도 다 아는 소식일 가능성이 크다는 말입니다.
즉, 우리가 남들과 같이 유튜브를 보고 남들이 투자하는 종목에 투자한다면 남들이 실패할 때, 실패하고 남들이 손실을 볼 때, 손실을 볼 가능성이 큽니다.
남들과의 '종이 한장' 차이를 갖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저는 남들과 차별을 갖기 위해 스스로 공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의 슈퍼개미 박성득 님은 '슈퍼개미 박성득의 주식 투자 교과서'에서 "자본주의는 그런 사회다. 스스로 깨닫고 모든 결정을 스스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많이 배운 것도 많이 아는 것도 없지만 내가 주식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모든 것을 내 손으로, 내 생각으로 결정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적었습니다.
요즘처럼 사람들이 주식투자에 관심이 많은 때도 한국에서는 없었던 듯합니다. 아마 앞으로도 계속 주식 투자에 관해 궁금해하고 공부하려는 사람들이 많을 듯합니다.
저도 사실 초보 투자자이지만, 나름 공부하면서 얻은 지식을 글로 적으며 여러분과 나누려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기술적 분석을 하기보다는 한국에서 성공했던 투자자 분들의 책을 읽으며 투자 철학 및 투자 태도에 대해 많이 공부했습니다. 지금도 공부 중입니다.
그런데, 주식 투자 철학과 이론이 아무리 갖춰져도 실전 투자에서 내가 아는 이론과 이성대로 투자하지 않으면 결국은 손실을 겪게 된다는 사실을 깨닫는데 꾀 오랜 세월이 걸렸습니다. (실제로 내 이론과 내 이성대로 투자해도 손실 날 가능성이 큰 것이 주식이죠)
비록, 우리가 욕망 때문에 스스로 이성을 놓아버리거나 이론을 무시할 때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론대로 지식대로 이성대로 투자를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래서 제가 아는 주식 기본 이론(개념 및 용어)에 대해서 오늘부터 찬찬히 적으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됐으면 합니다.
주식 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이란, 법인 기업의 자금조달 방법 중 하나입니다. 자금 조달이란 쉽게 말해 '돈'을 만드는 방법입니다.
모든 분들이 아마 학창 시절 사회 시간에 배우셨을 듯한데, '기업'의 존재 목적이 무엇이죠? 네 맞습니다. 기업의 존재 목적은 '이윤 추구'입니다. 즉, 돈을 벌어야 하죠. 그 돈을 벌기 위해 투자하고 영업을 하고 고객을 유치하고 상품을 생산 및 판매하는 모든 일이 기업의 일입니다.
그 기업이 새로운 사업을 구상한다고 생각해봅시다. 당연히 '돈'이 필요하겠죠. 그런데, 회사에 '돈'이 충분하지 않습니다. 이때, 여러 가지 방법 중 '주식'을 발행할 수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주식회사 ~라고 하면 법인회사로서 주식을 발행한 회사입니다.
이렇게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거래하는 곳이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주식 시장, 유가 증권 시장입니다.
증권과 주식의 차이
주식과 증권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쉽게 생각해서 주식이 증권에 포함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증권이란, 그 자체가 재산권으로서 일반적으로 채권, 어음, 수표, 보험증서, 주식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그러므로 주식은 '증권의 한 종류로 법인기업이 자금이 필요할 시에 자금을 조달하는 방법'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은 어떻게 사고 파는가,
주식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유가 증권 시장에서 거래합니다. 과거에는 주식 거래를 위해서 증권회사를 직접 방문해야 했지만 요즘은 인터넷의 발달로 HTS를 집에서 모두 실행할 수 있습니다.
HTS란, Home Trading System의 약자로서, '집에서 거래하는 시스템'이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인터넷의 발전으로 홈트레이딩 시스템이 개발됐습니다. 이후, 모바일의 발전으로는 MTS가 개발됐습니다.
요즘 다시 핫해지고 있는 비트코인과 주식은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그중 두드러지는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거래시간입니다. 비트코인의 경우 거래 시간이 따로 없이 24시간 내내 거래가 이뤄집니다.
하지만, 주식의 경우,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정해진 시간 내에서만 거래가 이뤄지고 그 이후에는 또 다른 방법으로 제한 시간 내에서 거래가 이뤄집니다.
그럼, 주식의 거래시간을 살펴볼까요?
첫 번째 칸을 봐주시겠어요? 주식 시장의 정규거래시간은 오전 10:00부터 오후 15:30까지 입니다.
이어서, 두 번째 줄과 세 번째 줄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주식 시장에는 '동시호가'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쉽게 설명드리면, '동시호가'는 '동시에' '가격을 부른다'라는 의미입니다. 한자로 풀이하는 게 쉽겠네요. 같을 '동' 시간 '시' 부를 '호' 가격 '가' 즉, 같은 시간에 가격을 부른다 라는 의미이죠.
아직 선뜻 이해가 되질 않으실 것입니다. 한번 상황을 설명드려 보겠습니다. 주식 시장의 정규 장이 시작하기 전에 주식을 사고팔기 위해서는 해당 주식의 '가격'이 있어야겠죠? 그런데 이 가격을 어떤 가격으로 책정해야 올바르고 합리적인 가격일까요?
예를 들어, 오늘 127,000원에 거래를 마친 카카오 주식을 내일 시작과 동시에 대뜸 10,000원의 가격으로 거래한다고 하면 너무 이상하죠?
그래서 보통, 해당 주식의 거래 시작 가격은 전날 마감했을 때의 해당 주식 가격(종가)으로 시작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사는 세상은 시시각각 많은 것이 이뤄지고 없어지고 변하는 세상이죠?
아무리 해당 가격으로 주식 시장이 마감을 했어도 해당 주식을 발행한 기업에 대한 뉴스와 이슈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시작 동시호가'시간에는 주식 투자자들이 해당 기업에 대한 호재가 있거나 악재가 있으면 당연히 '어제보다 높은 가격'에 거래가 돼야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고 어제보다 낮은 거 격에 거래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죠?
그래서 그날의 해당 주식의 시작 가격(식사)은 그날 주식 시장이 시작하기 전 '동시호가' 시간(표에서는 시작 동시호가)인 30분 안에 투자자들이 가격을 부르는(호가) 가격에 의해서 결정이 됩니다.
이때, 매수하는 사람들은 높은 가격을 부를수록, 매도하는 사람들은 싸게 가격을 부를 수록,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되는 것입니다.
시간 외 종가 거래 및 시간외 단일가 거래
표에서 끝에서부터 3번째 줄에 있는 시작 전 시간외 종가거래 부분과 마감 후 시간외 종가 거래 부분을 보시겠습니까?
'시간 외 종가 거래'란, 그 단어가 가진 그대로 정규 거래 시간 외에 거래를 하는데 어떤 가격으로 거래하느냐? 종가를 기준으로 거래한다 이 말입니다.
이때, 그날 정규장이 시작하기 전 시간 외 종가거래는 '전날 종가'로 거래가 이뤄지고 그날 정규장이 마친 시간외 종가거래는 당일 종가로 거래가 이뤄집니다.
시간외 단일가 거래는 16:00-18:00까지 10분 단위로 당일 종가 대비 +10%의 가격부터 -10%의 가격까지의 범주 내에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시가와 종가
시가는 위에서 말씀드렸 듯, 당일 해당 주식의 거래 시작가입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 주식이 6월 2일에 130,000원에 거래를 시작했다면 130.000원이 시가(시작가)가 됩니다.
그럼 종가는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네 맞습니다. 위에서도 말씀드렸 듯, 종가는 정규 거래 시간 마지막에 형성된 해당 주식의 가격입니다. 예를 들어, 카카오 주식이 129,000원으로 그날 거래를 마쳤으면 카카오 주식의 그날 종가는 129,000원이 됩니다. 종가는 종료 가격이라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예는 현실과 무관하고 주식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는 공부한 내용을 공유하고자 글을 적었습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이 쓰신 돈, 일하게 하라입니다. 저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한구절 한구절 다 깊이가 있고 너무 필요한 글이라서 다 적어놨던 기억이 있습니다.
주식투자를 할때 여러 기술적 방법이 절대적으로 중요할테지만 그 기술적 방법을 알고 있더라도 주식투자자로서 올바른 태도와 가치관을 갖고 있지 않다면 '탐식'가득 할 수 있는 주식시장에서 필패하리라 생각합니다.
모든 내용을 글로 설명드릴 수 없어 제가 인상깊게 읽었던 부분을 공유합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은 자신의 투자법을 '농심 투자법'이라고 설명합니다. 이는 자신의 투자 방법이 농부와 비슷했기때문입니다.
농부가 농사를 짓는 과정에 빗대어 주식투자과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단타로 투자하시는 분들도 많고 정보도 얻기 너무 쉬운세상이라 또 쉽게 돈을 벌 수 있는 세상이라 사람들은 쉽게 종목을 사서 쉽게 돈을 버려고 합니다.
하지만 올바른 방법 정당한 방법으로 성실하게 돈을 벌어야 한다고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른바 한탕주의로 한번에 몰빵해서 돈을 벌려고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괜찮은 종목을 찾았다고 대출해서 주식투자를 하면 패가망신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냐? 농사를 지을때 씨를 심고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계절이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은 씨가 여물고 잘익을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만약 벼가 다 여물기도 전에 식량이 떨어지면 시기적으로도 안맞게 그 벼를 다 먹어야겠죠.. 그럼 배탈도 나고 속도 상할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농사짓는 씨는 '추수를 기다리는 농부'의 마음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때문에 전액 혹은 대출금을 합한 금액을 투자하지 말고 소액(나에게 없어도 되는 돈)을 불려나가는 방법으로 투자를 하라고 책에는 나와있습니다.
결국 그 씨가 자라서 일하게 되는 것이 이책의 핵심인 돈 일하게 하라 입니다.
저도 아직 초보투자자이지만 투자를 할때마다 나의 종목이 수익이 나면 '아 더사둘껄'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그리고 내가 산 종목이 떨어지면 '아 조금만 살걸'이라는 상각이 자연히 듭니다. 이것은 제가 그 종목에 대한 공부가 불확실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종목에 대한 공부가 확실했고 스스로에게 끊임없이 자문하면서 공부를 했다면 내가 투자한 종목이 살짝 떨어져도 크게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주식농부 박영옥 고수님은 책에서 주식투자의 핵심은 기업의 본질을 올바로 파악하는데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도 책을 읽고는 종목에 대한 공부를 짧게하지 말고 길게 몇년동안 하고 자료도 모아서 확신이 들때 투자하려고 합니다. 몇년동안 공부한 종목을 투자하지 못하게 되는 상황이 발생해도 투자공부를 하고 기업공부를 했으니 득이 되면 됐지 실이 되지는 않을것입니다.
농부가 발로 뛰며 추수의 시기를 기다리듯 나의 종목으로 수익을 낼 수 있기까지 발로 뛰며 마음으로 뛰는 올바른 투자자들이 한국에 많아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주식농부 박영옥님은 책 '돈 일하게 하라'에서 우리가 경제적으로 자유를 누리기 위해서는 근검절약과는 다른 방법으로 경제 생활을 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내심'은 부자가 되기에 필요한 자질이라고도 밝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중요시하고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 것은 맞지만 '돈이 사랑하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좋아하는 것들을 누리기 위해 필요한 것이지 돈 그자체를 사랑해서는 안된다'고도 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자본주의 경제는 그것을 모르는 사람의 뺨을 후려갈기지만, 그것을 알고 이용하는 사람에게는 날개를 달아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정말 자본주의 경제속에서 우리가 모르면 눈뜨고 코베이기가 참 쉽지만 열심히 노력하는 그 대가또한 누릴 수 있는 곳이 자본주의 시장경제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박영옥 고수님은 특히 '돈 일하게 하라'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생각과 철학 그리고 방법들을 많이 밝혀주셨습니다. 책에는 꼭 가계부를 써야 한다, 고통스럽지만 지출을 줄여야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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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를 쓰면 수입 지출등 돈이 어디서 왔고 어디로 나갔는지를 훤히 볼 수 있기에 매일 혹은 매달 지출을 체크하고 절제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줍니다. 그리고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나가는 구멍이 크면 결국 돈은 모이지 않으니 무조건 고통스럽더라도 '지출'은 줄여야 하는 듯 합니다.
박영옥 고수님은 또 '돈'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돈'이란 꼭 큰 돈이 아닙니다. 단돈 '10만원'이어도 그 '10만원'의 가치를 알아야 한다, 그 10만원이 100만원이 되고 그 100만원이 1000만원이 된다고 생각을 밝혀주셨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이를 스노우볼 효과라고 하는데, 10만원의 가치를 알고 그 돈을 힘들게 모아가는 사람과 10만원의 가치를 우습게 여기며 가볍게 쓰는 사람은 지금은 눈에 보이는 차이가 없겠지만 미래에는 분명 큰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저부터도 작은돈이라도 중요하고 가치있게 여겨야겠습니다.
박영옥 고수님은 책에서 '적금은 밀려서라도 꼭 내야 하지만 증권 계좌는 조금 느려도 혹 가끔 쉬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일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투자와 시간이 만들어내는 기적을 믿으라고 하셨네요.
정말 개미들이 기관투자자들과 외인들을 그리고 거대한 세력들을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이길 수 있을까요? 전업투자자들이 아닌 이상 기관투자자들과 외인투자자들 그리고 세력에 밀리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습니다.
그러나 기관+외인들이 공부해야 하는 종목은 엄청나게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개인은 비록 그들에 비해 시간은 부족하지만 그 적은 시간동안 밀도있는 공부를 통해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종목에 대해 깊이 파고들어 공부하면 100종목을 누가 더 많이 아는지에서의 싸움에서는 지겠지만 1-2종목을 누가 더 깊이 아는지에서의 싸움에서는 이길 수 있지않을까요?
그리고 천천히 천천히 금액을 모아갈때 시간이 만들어내는 기적이 더 빛을 발하리라 생각합니다. 조금씩이라도 소액으로 투자를 하려고 합니다. 아직 초보지만..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