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과 만난 장소는 불법업소? 한예슬 공식 입장

잡/오늘의 이슈|2021. 6. 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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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측의 공식 입장이 전해졌습니다.

 

한예슬 측은 6월 2일(수)에 보도된 디스패치의 '한예슬이 공개 연애 중인 남자친구는 불법업소에서 만났고 그 남자친구에게 피해를 당한 사람이 있다'는 소식에 대해 입장을 전했습니다.

최근 한예슬에 대한 각종 루머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남자친구에 대한 루머가 있었죠.

 

한예슬 측은 이에 대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호소했습니다. 즉, 한예슬의 남자친구의 접대부 의혹을 전면 부인한 것입니다.

 

최근 한예슬 씨는 공개연애를 하고 있었습니다.

 

한예슬 씨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남자친구를 공개했는데요. 

 

 

 

 

디스패치보다 앞서 남자친구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 쪽은 가로세로 연구소였습니다. 

 

가로세로 연구소에서는 '한예슬 10살 연하 남친 정체'라는 제목으로 남친의 불법업소 출신이라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이에 대해 한예슬 씨가 해당 기자에게 "기자님 너무 소설이잖아요. 이건 나를 죽이려고 작정하고 공격하는 것 같다. 이전 소속사 계약 만료에 대한 보복인가"라고 영상에서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한편, 한예슬 씨는 이전의 소속사와 계약이 만료되고 최근 높은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소식을 전했는데요.

 

하지만, 오늘 디스패치는 다시 한예슬의 남자친구는 호스트로 일하다 한예슬과 사귀면서 2020년 9월 호스트 일을 그만뒀다고도 전하며 한예슬 씨의 남자친구에 대한 의혹을 다시 한번 제기했습니다.

 

 

 

 

이에 한예슬 측의 새로운 소속사인 높은 엔터테인먼트는 "해당 기사를 확인했으며 해당 사실은 전부 사실 무근이다"고 말했습니다.

 

전면으로 반박한 셈입니다.

 

그리고 높은 엔테테인먼트는 "연애는 개인 사생활이라 억측, 추측을 자제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연예인도 공인이기에 행동에 대한 책임은 있는데.. 그 책임이 사생활까지인지 어디까지인지 정말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무쪼록 모든 일이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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