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승연, 유기동물보호소에 기부, 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잡/오늘의 이슈|2021. 6. 1. 00:31

배우 공승연이 기부 활동을 하며 남다른 선행을 실천했습니다.

 

5월 31일(월), 카디날코리아에 따르면 공승연과 이동건을 비롯해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정환 등이 5월 26일(수) 안성평강보호소를 찾아 미용과 청소 입양 홍보 등의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카디날 코리아

또한, 이들은 봉사활동에서 그치지 않고 약 2,000만 원 어치의 강아지 및 고양이 사료 등의 물품을 기부했습니다.

 

카디날코리아 측은 "바쁜 와중에도 함께 봉사에 나서 준 분들께 감사"하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만큼 강아지와 공양이들이 날씨에 고생하지 않고 잘 지내서 좋은 가정으로 입양 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카디날코리아는 글로벌펫푸드 유통기업입니다. 카디날 코리아는 사내 봉사단체인 '쉼봉사단'이 있는데 공승연 씨가 쉼봉사단과 함께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온라인 및 박람회 매출의 5%를 기부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카디날 코리아 박호열 대표는 "공승연 씨와 함게 봉사활동을 펼쳐 뜻 깊다. 자리를 함께해준 공승연 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유기동물이 발생하지 않는 그날까지 유기동물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ㅅ브니다.

 

배우 공승연 씨는 5월 19일(수)에 개봉한 장편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의 개봉과 함께 관객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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