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골목식당 비방한 40대, 벌금형

잡/오늘의 이슈|2021. 6. 1. 17:40

백종원 대표를 비방했던 40대가 벌금형에 처했습니다.

 

49세인 A씨는 백종원 대표를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비방했습니다.

 

해당 인터넷 커뮤니티는 보배드림입니다.

 

A씨는 2019년 5월부터 백종원 대표를 비방했습니다.

A씨는 백종원 대표를 총 11차례정도 비방하는 글을 올린 혐의를 받았습니다.

 

A씨는 백종원 대표가 출연하는 SBS 예능 '백종원의 골목식당'을 비판하고 백대표를 향해 파렴치한 XX, 개XX 등으로 표현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A씨는 백종원 개인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프로그럼 전체에 대한 비파닝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에 대한 모멸적인 부정적 감정을 그대로 드러냈고 저속한 용어와 표현을 사용했다"고 판결했습니다.

 

그리고 백종원 대표에 대한 모욕적 표현이 글의 상당부분에 해당한다며 글의 작성 횟수와 기간 그리고 표현 내용 등의 정도로 볼 때, 150만원의 벌금형이 무겁지 않다고 했습니다.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고 인터넷 상이라고 해서 사람 앞에서 할 수 없는 욕을 하는 것은 큰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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