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캠핑장 추천 모곡레저타운: 결혼 후 첫 캠핑

잡/일상|2021. 12. 31. 12:54

노지캠핑장 모곡레저타운은 캠핑 마니아들에게는 잘 알려진 장소이다. 그러나, 나처럼 캠핑초보자들에게는 생소한 곳일게다.

오전 열산시즈음 출발해서 한시전에 도착했다. 배가 많이 고파 텐트를 치고 식사준비 시작!

캠핑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고기다. 고기가 빠질 수 없다.

식사를 하고 화장실을 가고 싶었는데, 여기는 화장실이 따로 없다. 노지캠핑장이라서 그렇다.


까다로운 화장실 이용

그래서 가까운 펜션이나 가게에서 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그런데, 가게에서는 만원어치를 사야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비싸다...

결국, 장작을 구입했던 펜션화장실을 이용했다. 주인분이 정말 친절하시다.

결혼 후 캠핑은 처음이었는데 우리 부부는 다녀와서 집에서 완전히 뻗어버렸다 ㅎㅎ

그래서 가까운 펜션이나 가게에서 화장실을 이용해야한다. 그런데, 가게에서는 만원어치를 사야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하니 너무 비싸다...

결국, 장작을 구입했던 펜션화장실을 이용했다. 주인분이 정말 친절하시다.

여러 일을 하고있는 나는 오래된 노트북때문에 콘센트가 없이는 일하기가 쉽지않다.

그런데 캠핑장에 전기 콘센트가있을리가 있나.
다시, 펜션 주인분께 여쭤본 후 여기를 사용해도 좋다고 하셔서 여기서 일을 마무리했다.

캠핑에서 고기와 더불에 빠지면 안되는 것이 불멍 아니겠는가.

맘껏 즐기고 왔다 ㅎㅎ

기회되면 캠핑 또 가야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