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22편] 시편 122편 1~9절

성경/시편|2024. 3. 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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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

Q. 저자가 말하는 '여호와의 집'은 어디일까? 

2.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 안에 섰도다.

Q. '예루살렘'은 이스라엘 전체를 말하는 것일까?

3. 예루살렘아 너는 조밀한 성읍과 같이 건설 되었도다

Q. 여기서 말하는 '조밀한'의 의미는 무엇일까? 견고한 성읍이라는 의미인가?

-> 예루살렘 성전을 보면 성전주변으로 도시의 건물들이 빼곡함을 알수 있다. 그래서 그 모습을 보고 '조밀한'이라고 표현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지파들 곧 여호와의 지파들이 여호와의 이름에 감사하려고 이스라엘의 전례대로 그리로 올라가는도다.

Q. '그리'가 어디인가하면, 여호와의 집인듯 한데 '시온산'인가? 아니면, 주님의 성소가 있는 곳인가? 

5. 거기 판단의 보좌를 두셨으니 곧 다윗 집의 보좌로다.

Q. 1.4.5절이 이어지고 있는듯 보인다. '판단의 보좌'라면 하나님꼐서 계신 성소인가?

-> 예루살렘이 정치적 중심지였다는 의미를 갖고 있으며 그 사실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6. 예루살렘을 위하여 평안을 구하라. 예루살렘을 사랑하는 자는 형통하리로다.

7. 네 성안에는 평강이 있고 네 궁중에는 형통이 있을지어다.

8. 내가 내 형제와 붕우를 위하여 이제 말하리니 네 가운데 평강이 있을지어다.

9.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집을 위하여 내가 네 복을 구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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