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편 139편

성경/시편|2022. 10. 13. 07:45

시편 139편 1절과 8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1 여호와여 주께서 나를 감찰하시고 아셨나이다
8 내가 하늘에 올라갈지라도 거기 계시며 음부에 내 자리를 펼지라도 거기 계시니이다

1절에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어디에 갔을 때 '나를 아는 사람'이 있으면 그것만으로도 마음이 편할 때가 있지요? 그런데 다른 분도 아니고 온 하늘과 이 땅의 주인 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아신다고 합니다. 얼마나 우리를 자세하게 아시는지 우리의 머리카락 갯수까지도 다 아신다고 합니다. 매일 다른 나의 머리카락 갯수도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어제의 나도 오늘의 나도 내일의 나도 아시는 분 인 것 같습니다. 또 8절에 하나님께서는 내가 하늘에 있을 때나 음부에 있을 때도 함께하시는 분이심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하나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있든 우리를 아시는 하나님께서는 우리와 함께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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