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장] 예수님 올바로 이해하기! (말씀하나님, 성육신하신 하나님)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을 기록하고 서론에서 예수님이 하나님라는 사실을 말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하나님, 태초에 계셨던 하나님, 말씀이 육신이 되신 하나님 등으로 우리에게 소개하고 있어요. 이번주는 말씀 하나님이시자 하나님이시자 육신의 몸이 되신 하나님인 예수님에 대한 주제로 살펴보아요.
본문성경절 요한복음 1:1-5
1 태초에1)말씀이 계시니라 이1)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5 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2)깨닫지 못하더라
Q1) 요한은 요한복음 서론에서 지금 예수님에 관해 어떤 믿음을 선포하고 있나요?
Q2) 요한은 예수님을 ‘말씀 하나님’ ‘아들 하나님, 곧 예수님을 하나님이라고 선포하고 있는데, 우리는 이 것을 성경적으로 증명을 해야 합니다. 어디에 그 근거가 있을까요?
빌2:4-5, 사9:6, 롬9:5, 요일5:20, 행20:28, 디도서 2:13, 히1:8, 시 45:6
빌2:5-6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그는 근본 하나님의1)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2)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사9:6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 바 되었는데 그의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의 이름은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롬9:5 조상들도 그들의 것이요 육신으로 하면 그리스도가 그들에게서나셨으니1)그는 만물 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 아멘
Q3) 우리가 찾은 성경절 3개 외에도 많은 구절들에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이 왜 그토록 중요합니까?
성경을 올바로 믿기 위해서 중요합니다.
자, 돌아와서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사실로 인해 역사적으로도 많은 토론이 있었는데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은 하나님라고 말을 하고 있어요!
요1:14
요1: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4)진리가 충만하더라
Q1. 왜 굳이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야 했는가?
창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 하나님께서는 인류가 범죄한 시점부터 복음을 주셨어요. 지금 읽은 말씀은 하나님께서 뱀을 저주하시면서 한 말씀이죠. 여기에는 ’여인의 후손‘이 나옵니다. 여인의 후손은 곧 사람이기 때문에 예수님은 사람의 몸으로 이땅에 오신다는 예언을 이루기 위해 육신의 몸으로 오신겁니다.
우리 요한복음 1장 14절 한번 다시 볼까요?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요한이 여기서 ’거하시매‘라고 사용한 단어의 의미가 ’천막을 치다‘라는 뜻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말씀은 구약시대에 하나님께서 천막인 성소를 통해 인간을 만나고자 했던 그 사랑을 생각나게 하는데 곧 아들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도 성육신하심으로써 인간들과 가깝게 접촉하기 위해 자신의 영광을 가리셨어요.
빌립보서 2장 7절에도 예수님께서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자신이 하나님이신 것을 비우고 사람과 같이 되셨다고 말씀하여 이 영감의 교훈 내용을 증거하고 있어요.
요1:9-13
9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추는 빛이 있었나니
10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3)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13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Q1. 12절에 보면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는 말씀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
뭐, 하나님의 백성들이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서 예수님을 거절한 사람들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마저도 빛을 깨닫지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뭐 당연히 받아들이지 않았고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조차도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제대로 영접하지 않았다는 의미입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조차도 예수님을 선지자로 여겼지 하나님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의미.
예수님께서 오병이어 사건 후에 “내가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다”라고 말하니까 사람들이 떠나갔습니다. 왜냐하면, 그말이 내가 곧 하나님다 라는 의미였거든요. 그렇게 사람들이 떠나갔다는 건 그들이 예수님을 따랐던 사람들조차도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지하지는 못했다는 의미입니다.
침례요한도 이 사실을 말했어요. 침례요한은 자신의 제자들에게 예수님을 소개하면서
요한복음 3:31-32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2그가 친히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되 그의 증언을 받는 자가 없도다
이렇게 말씀했습니다. 즉,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받아들인 자가 없었고 말씀을 받아들인 사람이 없었다는 겁니다. 화요일 소지 <교훈>의 내용을 누가 읽어주실 수 있나요?
’요한복음의 중심 주제는 사람이 어떻게 예수님을 받아들이는지 혹은 거부하는 지에 대한 것이며 그것은 주어진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의해 시작된다.
--> 우리가 말씀을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서 예수님을 받아들이는지 혹은 거부하는지 시작된다는 의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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