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마태복음 12장, 성령을 거스르는 죄
예수님께서는 성령을 거절하는 죄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거스리는 죄는 회개하라는 초청을 끈질기게 거절하는 것을 뜻합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그리스도인들은 항상 말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말로 타인의 결점을 곰곰이 생각하는 일을 그치고 혀를 성결하게 간직하고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입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 위해 사용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사업을 직접 방해하는 길에 서게 됩니다. 끝으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당신을 섬기는 데 있어서 중립이란 있을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 영혼의 온전한 헌신과 몸과 마음의 모든 것을 바칠 때 맞족함을 누릴 수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도 성령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하고 회개의 초청에 응답하기를, 우리의 말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기를, 중립없이 오직 하나님으로 만족함을 얻는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성령으로 사귀 들린자를 치유했습니다. 그러나 바리새인들은 이를 사탄의 능력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성령을 거역하는 죄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성령을 거스르는 죄는 악한 말과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한 말로 영향을 받습니다.
불신의 말이나 비평의 말은 품성에 영향을 미쳐서 불신의 사람이 되게 하고 이는 우리를 위험으로 나가게 해 성령의 역사를 비평하게 만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듣고 감명을 받지만 성령께서 내재하시도록 자신을 바치지 않는 자들에게도 경고했습니다.
그 당시에 하나님의 은혜로 사탄의 지배에서 벗어난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그분의 사랑 안에 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탄에게 완전히 지배당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우리의 영혼은 거절함으로뿐 아니라 등한히 함으로 멸망합니다. 오늘도 성령을 구하여 하나님과의 살아있는 관계를 통해 예수님의 사랑안에 거하는 우리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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