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누구신가] 산상수훈 1, 팔복,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7장

성경/말씀 묵상|2020. 12. 8.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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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누구신가 이번에는 산상수훈 편입니다. 산상수훈 1편입니다. #마태복음 5장 주석

 

산상수훈은 마태복음 5장, 마태복음 6장 마태복음 7장에 걸쳐 예수님께서 실제는 제자들에게 그러나 많은 무리가 있는 곳에서 하신 유명한 말씀입니다.

 

먼저 산상수훈의 시작이 되는 마태복음 5장에는 예수님께서 팔복, 여덟가지 복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을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예수님께서는 애통하는 자, 온유한자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애통은 죄를 슬퍼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우리 스스로 자신의 죄에 대해 슬퍼할 수는 없지만 성령의 역사로 우리는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고 그분을 볼 때,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나의 죄로 인해 애통하게 됩니다.  온유, 모든 것에 순응하는 기준 없는 부드러움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온유는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인한 마음의 겸손과 자제를 통한 고결성을 의미합니다, 

 

세상의 기준에선 애통을 느끼는 사람과 온유한 사람이 연약한 사람들일 수 있겠지만 예수님께서는 이 애통을 느끼고 온유한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긍휼히 여기시며 이 사람들이 하늘에 넉넉히 들어가는 복이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성령을 구하여 나의 죄로 인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고 우리의 마음에 역사하여 온유한 품성으로 만들어주시기 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에 기뻐하는 하루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산상수훈중에 있는 마태복음 5장 14절에는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마태복음에서 말씀하신 예수님의 '세상의 빛이라'는 말씀은 어떤 의미일까요? #마태복음 5장 주석

 

예수님을 받아들인 사람들이 비추어야 하는 빛은 스스로 발하는 빛이 아닙니다. 그 빛은 세상의 생명이고 세상의 빛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오는 빛입니다. 예수님은 빛을 일으키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모든 사람이 예수님을 섬기는 일에 사용해야 할 빛까지도 그분께서는 붙여주십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주시는 이 빛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점점 세상은 어두워져 가고 있습니다. 우리의 생명 되시는 예수님께 나아가 그분이 주시는 빛으로 부르신 곳에서 작은 광명을 일으키는 우리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산상수훈의 내용중 마태복음 6장과 마태복음 7장의 내용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에서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자연을 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은 거두어들이지도 모아들이지도 않는 새들, 스스로 아름답게 치장할 수 없는 백합화,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풀들을 생각해보라고 하시며 그것들을 입히시고 먹이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거대한 자연의 사물들이 질서정연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바라볼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어떻게 우리를 돌보실지 믿음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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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예수님께서 생애 가운데 자연에서 비유를 정말 많이 사용하셨는데 그 이유도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받아들이도록 하기 위해 대가 없이 주신 그분의 선물을 통해 기별을 주신 것은 아닌가 하는 묵상도 해봅니다.

 

하나님의 손길로 그분의 사랑을 나타내는 자연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그분의 형상을 나타내는 사람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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