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은 축복이다 (노동은 하나님께서 지정하신 것)

성경|2023. 2. 23. 02:08

아담은 창조되자마자 일이 주어졌다. 아담은 노동자였다. 아담은 에덴동산을 돌보는 일을 맡았다.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일하지 않은면 행복하지 않으리라는 사실을 잘 아셨다. 왜냐하면 그분께서 아담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어떻게 해야 작동하는지 누가알까? 그 컴퓨터를 만든 사람이 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는 아담이 어떻게 해야 행복한지 아셨다. 에덴동산의 아름다운 과실과 경관이 아담을 행복하게 해 줬을 테지만 그것으로는 충분치 않았다.

 

아담은 완전한 자신의 몸을 사용해야 했다. 그의 온 몸의 기관을 사용할 일이 반드시 필요했다. 만일 그에게 아무일도 하지 않은 것이 행복이었다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멈춰 있으라고 하셨을 테다.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그가 무엇을 해야 행복할지 그의 행복을 위해 무엇이 필요할지 아셨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가 창조되자마자 그에게 할 일을 주셨다. 그의 매일의 양식을 위해 노력하는 섭리는 하나님으로부터 선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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