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예방하려면

잡/유용한 정보|2022. 12. 22. 00:38

"머리 숱이 많아지셨네요" 제가 최근에 미용실에 갔을 때 헤어디자이너분에게 들었던 말입니다. 저 역시 최근 탈모에 대해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실천했고 위에 적은대로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처럼 탈모가 고민이신 분들은 이 방법을 한번 따라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탈모 예방 10가지 방법

  1. 헤어드라이기 사용 자제하기
  2. 가발, 모자, 헤어 미용품 이용 자제하기
  3. 머리 잘 감기
  4. 파마하지 않기
  5. 두피 오염 예방하기
  6. 머리 탈색 및 염색약 사용 자제하기
  7. 빗질하기
  8. 모발 자극 및 샴푸사용하지 않기
  9. 두피에 혈액순환하기
  10. 뜨거운물로 머리를 감고 찬물로 헹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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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저 1번에 대한 설명입니다.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아야 건강한 모발을 유지할 수 있고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드라이기에서 가해지는 열이 모발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혹시, 모발이 잘 끊어지시거나 짧은 머리가 빠지신다면 드라이기 사용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그럼 머리를 어떻게 말릴 수 있을까요? 자연건조시키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저 역시 탈모예방법에 대한 자료조사를 한 후 절대로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고있습니다. 이로인해 헤어디자이너분에게 "머리 숱이 많아지셨네요"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가장 실천하기 쉬운 탈모 예방법이니 실천해보세요! 팁을 드리면 출근 전에 드라이기를 사용하셨던 분들은 30분 일찍 일어나야합니다. 자연건조시키는데 시간이 그만큼 걸리기 때문이겠죠?
  • 2번 가발, 모자, 헤어 미용품 이용 자제하기입니다. 먼저 아셔야할 사실은 두피가 호흡을 한다는 부분입니다. 두피는 숨을 쉬며 호흡을 합니다. 그렇다면, 모발이 건강하게 하려면 두피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두피가 숨을 잘 쉬게하면 되겠지요. 그런데, 이 두피가 숨을 잘 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자를 쓰거나 가발을 쓰거나 미용제품을 쓰면 두피가 호흡을 하지 못합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머리에 모자를 쓰면 두피가 압박을 받게 되고 자연스럽게 숨을 쉬지 못하게 되겠지요? 가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젤, 왁스, 스프레이 역시 두피가 호흡하는데 결코 좋지 못한 제품들입니다.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먼저 두피가 호흡을 잘 하게 해야하므로 가발, 모자, 미용제품 등의 사용을 자제해야합니다.
  • 3번 머리를 잘 감아야 합니다. 우선, 머리를 잘 감아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숱한 먼지와 바이러스를 만납니다. 일상생활을 한 후 자연스레 먼지가 내 두피에 쌓이게 됩니다. 이것들을 잘 씻고 청결하게 해주지 않으면 두피 역시 호흡하는데 문제가 있겠지요? 따라서, 머리를 제대로 잘 감아야 탈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머리를 그럼 어떻게 감는게 잘 감는 방법일까요? 아침에 머리를 감는 방법 보다 저녁에 머리를 감는 방법이 좋습니다. 이유는 앞서 설명 드렸 듯 우리는 일상생활을 하면서 숱한 먼지들을 만납니다. 이 먼지들을 씻어내지 않고 잠을 자고 아침에 머리를 감는다? 그동안 나의 모발은 숨을 잘 쉬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머리를 잘 감는 방법으로는 너무 머리를 자주 감지 않는 방법도 포함됩니다. 너무 머리를 자주 감으면 모발이 자극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 의견으로는 이틀에 한번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또 나의 머리에 맞는 샴푸를 잘 골라야 합니다. 그리고 될 수 있으면 순한 샴푸를 적게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샴푸 성분을 확인하시고 나의 모발의 굵기 등에 맞는 샴푸를 사용해보세요.
  •  4번 파마하지 않기입니다. 파마는 화학약품을 사용해서 머리를 구부리거나 펴는 미용법입니다. 그런데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파마는 모발을 많이 상하게 합니다. 모발에 열을 가하고 화학약품을 사용하니 자연스럽게 모발에 강한 자극이 들어가게 되고 모발이 자극을 받게됩니다. 파마를 하면 머리카락 힘이 약해지고 잘 끊어집니다. 이렇게 시간이 흐르면 탈모가 올 수 있으므로 파마를 자제하는 방법이 탈모예방책이 됩니다. 저 역시 살면서 단 한번밖에 파마를 하지 않았습니다.
  • 5번 두피 오염 예방하기입니다. 두피를 예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직접접으로 연관될 수 있는 부분은 음식을 구별해서 먹는 방법입니다. 가공 탄수화물, 구운 고기, 흰쌀밥, 편의점 음식 등을 섭취하면 림프 오염이 생겨 두피가 오염됩니다. 이렇게 되면 탈모가 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음식들을 먹지 않도록 절제해야합니다.
  • 6번 머리 탈색 및 염색약 사용 자제하기입니다. 염색약을 자주 사용하면 머리가 강하게 손상됩니다. 염색을 만약에 하고 싶다면 적어도 4-6주 간격 이상으로 하면 안됩니다. 또한 탈색도 탈모로 갈 수 있는 치명적인 방법입니다. 탈색이란 화학 약품으로 큐티클을 통과해 머리카락의 원래 색소를 제거하는 헤어 미용방법입니다. 이렇게 탈색을 한 머리카락은 원래의 구조가 쉽게 상해버리고 맙니다. 그래서 결과적으로 머리카락을 약하게 만듭니다. 여기에 헤어드라이기를 사용하면 더 치명적입니다. 탈색+헤어드라이기 사용은 머리카락에 최악의 방법입니다.
  • 7번 빗질하기입니다. 가장 이상 적인 머리감기는 이틀에 한번 정도입니다. 머리를 빗질하는 방법은 두피 및 모발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빗질은 모발의 주위를 매일 청소하는 행위입니다. 하루에 아침 저녁으로 2~3분정도 빗질을 해주면모발 주위에 있던 먼지 및 찌꺼기 들이 씻겨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빗질을 하는 방법이 두피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이때, 빗질은 위에서 아래로가 아닌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빗질 할 때는 머리를 너무 세게 잡아당기지 않도록 해야합니다. 
  • 8번 두피 자극 및 샴푸사용하지않기 입니다. 이는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할 수 있는 탈모예방법입니다. 머리를 감을 때 손으로 계속 두피를 맛사지 해주는 방법도 탈모예방에 좋습니다. 두피가 좋은 방향으로 자극이 됐을 때 모발이 좀 더 날 수 있습니다. 손으로 두피를 자극하고 머리를 감을 때 두피를 자극하는 행동은 모발이 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줍니다. 샴푸 또한 화학 첨가물이기 때문에 농도나 양을 많이 사용하면 두피 모발을 상하게 합니다. 따라서 샴푸를 사용할 때는 소량만 사용하거나 그냥 물로 행구는 방법이 탈모예방책이됩니다.
  • 9번 두피에 혈액순환하기입니다. 두피에 혈액순환을 하는 방법에는 운동을 통해 상체의 혈액이 두피로 향하게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플랭크, 푸쉬업, 윗몸일으키기 등이 있습니다. 
  • 10번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고 차가운 물로 머리를 헹구는 방법입니다. 요즘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뜨거운 물을 사용하면 모공이 열리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모공이 열리기만 하면 안되니까 차가운 물로 헹구면서 열렸던 모공을 다시 쪼여주면 모발에 좋다고 합니다. 제가 가는 단골 헤어디자이너분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저는 위의 방법대로 탈모예방을 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8번, 9번을 제외하고는 모두 실천하고 있습니다. 모두 실천해서 탈모 예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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