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레미야 <하나님의 용서, 새로운 언약, 마음에 기록된 법도, 이스라엘 10지파>
이는 매 7년마다 초막절에 율법책의 말씀을 회중 앞에서 낭독하게 하신 여호와의 직접적인 명령과 일치하였다.
위 말씀은 신명기 31장 9-11절의 내용이다.
다윗의 치세와 솔로몬의 초기의 통치 기간에 이스라엘에게 힘을 준 것은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존경심이었으며 엘리야와 요시야의 시대에 일어난 개혁은 살아 계신 말씀에 대한 믿음을 통해서였다
->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존경심이라... 어떤 의미일까...? 말씀에 대한 존경심이라함은 말씀을 존중하고 높게 생각하는 마음인 듯 하다. 그 말씀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그 말씀이 높고 꼭 순종해야만 하는 것으로 생각하는 것. 우리들도 누군가 높은 사람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무언가를 말할 떄 그것을 가치있게 여기고 존중하지 않는가. 그것에서 나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말씀이라면 더욱 그래야할 것이다.
그리고 예레미야가 그의 노력을 기울여 개혁을 호소한 것은 이스라엘의 가장 부요한 유산인 바로 이같은 진리의 말씀에 돌아오게 하려는 것이었다
-> 이 세상에서 가장 부요한 유산은 재산이나 권위나 명예가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다. 이를 기억하자.
* 갈대아인
남부 바벨론(바빌로니아*)의 한 지역과 그 주민들을 가리키던 이름이 나중에는 온 바빌로니아에 대해 쓰이게 되었다. 반유목민 부족인 갈대아 사람들은 아주 일찌감치 북부 아라비아와 페르샤 만 사이에 자리를 잡았고 성읍 우르(창11:28)를 차지했다. 한동안(주전 800년쯤) 이들은 앗수르(앗시리아*)사람들의 봉신들이었다. 갈대아 제후 므로닥발라단이 일시적으로(주전 721-710년, 703-702년. 사39장 참조) 바빌로니아의 통치권을 휘어잡았다. 유명한 느부갓네살 2세의 아버지인 나보폴랏살(주전 626-605년)이 다스릴 때 갈대아 사람들은 신 바빌로니아 제국을 세웠다. 그 때부터 갈대아는 바빌로니아와 같은 뜻을 지니게 되었다. 바빌로니아의 제사장들은 그들의 천문학적이고 점성술적인 지식으로 이름난 사람들이어서, '갈대아 사람들'이란 호칭을 제사장들과 점성술가들과 학자들을 가리키는 일반적인 표현으로 쓰게 되었다(단2:10; 3:8; 4:4; 5:7,11의 아람어 본문이 그러하다).
* 하나님께서 국토 회복을 상징하도록 땅을 사라고 하자 땅을 샀던 예리미야. 그는 이 일로인해 시련을 당했다.
“내 종 야곱아 두려워 말라 이스라엘아 놀라지 말라 내가 너를 원방에서 구원하고 네 자손을 포로된 땅에서 구원하리니 야곱이 돌아와서 태평과 안락을 얻을 것이라 너를 두렵게 할자 없으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너와 함께 하여 너를 구원할 것이라.” “내가 너를 치료하여 네 상처를 낫게 하리라”(렘 30:1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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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세상의 모든 다른 백성들보다 하늘의 총애를 받은 것으로 인정되었던 사람들이 열방의 목전에서 천하게 되고 그들의 장래의 행복을 위하여 꼭 필요한 순종의 공과를 방랑 중에서 배워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 교훈을 배울 때까지는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을 그들을 위하여 행하실 수 없었다
-> '순종의 공과'를 백성들은 꼭 배워야 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이 이 교훈을 배울 때까지는 당신께서 하시고자 하시는 모든 일을 그들을 위해 하실 수 없었다.
* 비록, 이스라엘이 포로로 잡혀가지만 구원을 약속하시는 하나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구속하셨으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은사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에 모일 것이라 그 심령은 물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
476p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이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근심한 후에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니라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심령에 홉족케 하며 내 은혜로 내 백성에게 만족케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집과 새 언약을 세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 언약은 내가 그들의 열조의 손을 잡고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던 날에 세운 것과 같지 아니할 것은 내가 그들의 남편이 되었어도 그들이 내 언약을 파괴하였음이니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러나 그날 후에 내가 이스라엘 집에 세울 언약은 이러하니 곧 내가 나의 법도를 그들의 속에 두며 그 마음에 기록하여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될 것이라 그들이 다시는 각기 이웃과 형제를 가리켜 이르기를 너는 여호와를 알라 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작은 자로부터 큰 자까지 다 나를 앎이니라 내가 그들의 죄악을 사하고 다시는 그 죄를 기억지 아니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렘 31:10-14, 23-25, 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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