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자의 비유에 해당하는 글 1

여호와께 돌아가자

성경/말씀 묵상|2020. 8. 16. 21:40

하나님을 믿고 나아가면 그분께서 받아주십니다.

 

우리는 이제 하나님에게 가서 우리의 죄를 씻어달라고 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새 마음과 새 정신을 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해주실 것을 믿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선물을 받을 것으로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왜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병자들을 치유하셨는지 설명해줍니다.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을 믿도록 하기 위해 사람을 치유했다고 말합니다.

 

38년간 걷지 못했던 베데스다의 환자를 떠올려 봅시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일어나 네 침상을 들고 걸어라고 말씀하셨을 때, “당신이 나를 온전하게 하시면 내가 순종하겠습니다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단지 그리스도의 말씀을 믿었을 뿐입니다. 그는 예수님을 보고 완전하게 나았다고 믿었고 걷기로 선택했습니다. 그는 예수님의 말씀에 따라 행동했고 나음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환자의 모습 그대로 말씀을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우리가 믿을 때 하나님께서 역사하십니다. 베데스다의 환자가 믿었을 때 걸을 수 있는 힘을 주셨듯 우리가 믿을 때 정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완전하게 됐다고 느껴질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를 정결하게 해주시고 당신과 같아지게 해줄것이라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하나님께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그것을 달라고 기도해야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거룩한 생애를 살 능력을 주기 원하십니다. 우리가 예수님께 속하게 되면 우리 자신은 우리 자신의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의 값으로 우리를 사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 당신을 바쳤다면 다시 되돌아가지 마세요. 결코 예수님의 품을 떠나지 마세요. 예수님께서 그분의 성령을 주실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지켜달라고 구하십시오.

 

우리가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전에 변화의 증거를 보여야한다는 것은 우리들의 흔한 착각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거룩한 생애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시작을 성령을 구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성령이 없으면 우리는 죄와 싸울수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우리가 완전한 사람이라야 예수님께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오해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이 죄인의 모습일 때 지금당장 당신께 나아오시길 원합니다. 우리의 어리석고 볼품없고 연약하고 더러운 모습 그대로 죄를 한탄하는 마음으로 예수님께 나아가야 합니다. 예수님께는 우리를 치유해주시고 정결하게 해주시고 의롭게 해주시는 것이 그분의 영광이기 때문입니다.

 

진정으로 우리가 회개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신다는 사실을 개인적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죄가 많은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을 영접하여 강하고 순결하고 의롭게 변화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더러운 옷을 벗기시고 정결한 옷을 입히기 원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살기를 원하십니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너그럽게 용서하시리라. 내가 네 허물을 빽빽한 구름같이, 네 죄를 안개같이 없이하였으니 너는 내게로 돌아오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음이니라 (이사야 4422)

 

 

우리는 하나님께로 돌아가고자 하는 열망을 느낄 때 반드시 하나님께로 돌아가야 합니다. 이는 성령하나님께서 죄인을 아버지의 품으로 이끌고자 하시는 특별한 초청이기 때문입니다. 비록 우리죄가 많고 그 죄가 클지라 하더라도 마치 집을 나간 아들을 멀리서 지켜보며 기다리며 오늘오나 내일오나 마중나가서 기다렸던 그 아버지처럼 아니 그보다 비교도 안되는 큰 사랑으로 하나님아버지께서는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기 때문입니다.(1520)

 

아직도 의심이 되십니까? 의심과 두려움이 걷히지 않으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지금 하나님께 간구하고 계십니다. 그 귀한 아들을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사랑에 감사합시다. 예수님의 죽음이 헛되지 않게 기도하세요. 성령하나님께서 우리를 초청하십니다. 온 마음을 다해 예수님께 나아가 그 축복을 받으세요.

 

하나님께서는 죄를 미워하시지만 죄인을 사랑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와주시는 분이심을 믿읍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애를 변화시켜 그분과 같이 완전한 생애로 만들고자 하십니다. 회개함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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